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한 달 만에 400만개 팔린 '이 라면', MZ 입맛 저격
50,082 364
2024.10.30 17:34
50,082 364

kiMzgT

농심의 신제품 ‘신라면 툼바’가 MZ세대(1980년대 초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시된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은 출시 24일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특히 편의점 채널에서 농심 용기면 중 매출액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농심은 설명했다.

용기면 흥행에 힘입어 이달 출시된 봉지면 ‘신라면 툼바’도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개 이상 팔리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SNS를 중심으로 다양한 토핑을 추가한 조리 인증 사진들이 퍼지면서 ‘신라면 툼바' 온라인 언급량은 약 40% 증가했다.

 

eMtBVa
 

신라면 툼바는 신라면에 우유와 치즈, 새우, 베이컨 등을 넣어 만드는 ‘모디슈머(자신만의 방식으로 제품을 재창조하는 소비자)’ 레시피인 ‘신라면 투움바’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다. 신라면 툼바 봉지면은 신라면의 맛있게 매운맛을 액상스프에 담고, 생크림과 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분말스프에 담아 조화로운 풍미를 구현했다. 조리 시간도 기존 신라면의 3분의 2 수준인 3분으로 단축해 더욱 간편해졌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 봉지면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농심 관계자는 “연말부터 해외 공장 생산과 국내 수출을 병행하면서 주요 국가 유통 채널을 통해 신라면 툼바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신라면 툼바를 앞세워 국내외 소비자를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0678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155 10.28 37,4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30,7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94,3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54,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0,5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1,8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5 20.05.17 4,65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6,4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958 기사/뉴스 과밀 학급 30대 특수교사 숨져…“과도한 업무 시달려” 5 19:09 409
314957 기사/뉴스 딥페이크 느는데…윤 대통령, 여가부 장관 임명 안 해 4 18:57 404
314956 기사/뉴스 서울 철도 모두 지하화…'신도림·성수' 우리는요? 20 18:54 1,076
314955 기사/뉴스 인천 초등학교 교사도 대통령 훈장 거부…“지금 정권의 훈장이 뭐가 좋다고” 9 18:53 1,176
314954 기사/뉴스 [단독] '성폭행 무혐의' 허웅, 전 연인 측 변호사 무고 교사죄로 고소 37 18:50 3,710
314953 기사/뉴스 '소녀시대' 악플 단 원우, 아이돌 괴롭히지 말라는 글엔 "따뜻한 세상 됐으면" 28 18:49 1,343
314952 기사/뉴스 초등생 아파트단지서 후진하던 폐기물수거차에 치여 숨져 8 18:39 2,070
314951 기사/뉴스 [단독] 윤 “지원하겠다”더니…제주 그린수소 예산 27% 삭감 22 18:36 754
314950 기사/뉴스 [국내축구] '호통'에 정신·처세술 번쩍 든 린가드…"쉬운 마음으로" 왔다가 "완벽 적응" 2 18:35 481
314949 기사/뉴스 학교 복귀한 성폭력 피해자 “교사·학생들 2차 가해 시달려” 3 18:29 690
314948 기사/뉴스 이춘식 할아버지 ‘제3자 변제 수용’에 시민단체 “윤 정부, 강요 멈춰야” 3 18:22 513
314947 기사/뉴스 라바콘 세우고 나무 심던 노동자 3명 숨져…승용차가 들이받아 6 18:20 1,093
314946 기사/뉴스 KBS 기자 496명 ‘김건희 파우치’ 사장 임명 반대성명…“유례없는 일” 8 18:16 569
314945 기사/뉴스 '53세' 이서진, 갱년기 왔다…"나이 들수록 꼰대가 돼" (틈만나면)[종합] 1 18:07 553
314944 기사/뉴스 이서진, 유재석 디스 “사극에서 잘하면 간신 정도 역할” (‘틈만 나면,’) 6 18:01 859
314943 기사/뉴스 유재석 “첫째 지호가 중2, 둘째 나은이가 7살…집에 가면 나은이가 제일 반겨” (‘틈만나면’) [어저께TV] 16 17:51 2,308
314942 기사/뉴스 "이중계약…6억 달라" 박유천 전 소속사 대표, 손배소송서 패소 17:51 862
314941 기사/뉴스 지드래곤, 샤넬쇼 '지용아' 사건 진상공개 "문 열자마자 조세호가…" 14 17:48 3,222
314940 기사/뉴스 하이브 이재상 "어도어 정상화 나서겠다…뉴진스 프로듀서 재계약 진전 있길" 38 17:45 1,649
314939 기사/뉴스 권율, 브라이언도 울고 갈 결벽증 “집에 청소기 7대” (라스) 1 17:45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