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가부 차관 "소녀상 테러,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개입 한계 있어"
859 15
2024.10.30 17:02
859 15
오늘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평화의 소녀상' 모욕 행위가 잇따르지만 여성가족부의 대처는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은 미국인 유튜버의 '소녀상 희롱' 사건을 두고 "소녀상 관리와 관련된 구체적인 논의나 계획이 과거에도 없었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도 없다"며 "관리 제도 준비를 안 하는 것"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소녀상 훼손이나 모욕은) 있을 수 없는 일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설치하는 조형물이다 보니 개입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사회적 인식 개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같은 당 백승아 의원은 "독일 베를린 소녀상이 철거 상황인데 여가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해외 소녀상 설치 현황 파악에 여가부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카테 사회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342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412 03:00 13,5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30,7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8,8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94,3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54,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0,5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1,8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5 20.05.17 4,65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6,4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959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구속되면 다 폭로"…"대통령과 중요 녹취 2개" 언급도 8 19:16 204
314958 기사/뉴스 과밀 학급 30대 특수교사 숨져…“과도한 업무 시달려” 5 19:09 586
314957 기사/뉴스 딥페이크 느는데…윤 대통령, 여가부 장관 임명 안 해 4 18:57 422
314956 기사/뉴스 서울 철도 모두 지하화…'신도림·성수' 우리는요? 20 18:54 1,121
314955 기사/뉴스 인천 초등학교 교사도 대통령 훈장 거부…“지금 정권의 훈장이 뭐가 좋다고” 10 18:53 1,258
314954 기사/뉴스 [단독] '성폭행 무혐의' 허웅, 전 연인 측 변호사 무고 교사죄로 고소 38 18:50 3,801
314953 기사/뉴스 '소녀시대' 악플 단 원우, 아이돌 괴롭히지 말라는 글엔 "따뜻한 세상 됐으면" 28 18:49 1,384
314952 기사/뉴스 초등생 아파트단지서 후진하던 폐기물수거차에 치여 숨져 8 18:39 2,143
314951 기사/뉴스 [단독] 윤 “지원하겠다”더니…제주 그린수소 예산 27% 삭감 22 18:36 774
314950 기사/뉴스 [국내축구] '호통'에 정신·처세술 번쩍 든 린가드…"쉬운 마음으로" 왔다가 "완벽 적응" 2 18:35 500
314949 기사/뉴스 학교 복귀한 성폭력 피해자 “교사·학생들 2차 가해 시달려” 4 18:29 707
314948 기사/뉴스 이춘식 할아버지 ‘제3자 변제 수용’에 시민단체 “윤 정부, 강요 멈춰야” 3 18:22 523
314947 기사/뉴스 라바콘 세우고 나무 심던 노동자 3명 숨져…승용차가 들이받아 6 18:20 1,129
314946 기사/뉴스 KBS 기자 496명 ‘김건희 파우치’ 사장 임명 반대성명…“유례없는 일” 8 18:16 580
314945 기사/뉴스 '53세' 이서진, 갱년기 왔다…"나이 들수록 꼰대가 돼" (틈만나면)[종합] 1 18:07 565
314944 기사/뉴스 이서진, 유재석 디스 “사극에서 잘하면 간신 정도 역할” (‘틈만 나면,’) 6 18:01 861
314943 기사/뉴스 유재석 “첫째 지호가 중2, 둘째 나은이가 7살…집에 가면 나은이가 제일 반겨” (‘틈만나면’) [어저께TV] 16 17:51 2,336
314942 기사/뉴스 "이중계약…6억 달라" 박유천 전 소속사 대표, 손배소송서 패소 17:51 866
314941 기사/뉴스 지드래곤, 샤넬쇼 '지용아' 사건 진상공개 "문 열자마자 조세호가…" 14 17:48 3,251
314940 기사/뉴스 하이브 이재상 "어도어 정상화 나서겠다…뉴진스 프로듀서 재계약 진전 있길" 38 17:45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