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Q KOREA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김우빈은 10월 30일 GQ KOREA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자신의 공룡상 얼굴을 언급했다.
김우빈은 지난 2014년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공룡상'임을 인정했다. 김우빈은 당시 "데뷔 후 공룡 닮았다는 얘길 들었다. 자꾸 들으니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데 어느새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우빈은 "10년 전 이후로 인정하고 지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는 김우빈상이란 개념도 생겼다”는 말에는 "그런 말이 있다면 되게 영광스럽다"며 "10년동안 공룡 닮은꼴로 지내다보니"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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