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에는 급식 조리원들을 향해 “다시는 특식이라며 이런 메뉴 준비하지 마십쇼. 경고합니다” “XX 맛없음” 등의 내용이 담겼다.중앙경찰학교 측은 교육생 전용 식당에 쪽지가 붙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2000명 넘는 학생이 식사하는 곳이라 작성자를 특정하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s://naver.me/5Rh7ld9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