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가족들과 필리핀 여행 다녀왔는데... 父 배낭서 발견된 충격적 물건
5,931 18
2024.10.30 15:21
5,931 18

/사진=MBN 보도 화면 캡처

 

29일 MBN 보도에 따르면 평범한 가장처럼 보이는 30대 남성 A씨는 필리핀에서 마약을 밀수입한 조직원이다.

그는 지난 6월에서 9월까지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하는 것처럼 필리핀으로 출국해 마약을 들여왔다.

 

필로폰 6.643kg과 케타민 803g으로 무려 30만여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현지 총책에게 전달받은 마약을 배낭 일부를 뜯어 숨기고 나머지 공간에 과일칩을 넣어 필리핀 공항의 엑스레이 검사를 피했다.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때는 가족과 손을 잡고 나와 선택적으로 진행하는 검사 역시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마약을 유통책에게 전달하기 위해 자신의 차량을 타고 경북 경주의 한 외딴 마을로 이동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런 이들의 범행은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받아 투약한 여성이 자수하면서 꼬리가 잡혔다.

담당 형사는 "가족 여행을 가장하여 마약류를 들여오고 국내에 유통한 것을 직접 확인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41030095514715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402 03:00 12,0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30,7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5,6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92,1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50,4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0,5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0,4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5 20.05.17 4,648,5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4,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934 기사/뉴스 조윤희 “로아가 ‘윤희야 나 이동건이야’라면서 뽀뽀” 깜짝 17:20 533
314933 기사/뉴스 [문춘 온라인] "오무스비" 하시모토 칸나(25)와 나카가와 타이시(26) 심야 “시모노세키 데이트" 「도미 인에 체크인, 키는 27cm차이」 (첫 투샷, 키스 사진) 17 17:15 1,001
314932 기사/뉴스 ‘약자복지’ 내세운 정부, “예산은 약한복지” 4 17:08 227
314931 기사/뉴스 미 대선 D-7, 1% 포인트 초접전‥해리스 44%-트럼프 43% 16 17:06 603
314930 기사/뉴스 ‘열혈사제2’ 김원해→최수민, 황금 조연 라인업 전격 공개 9 17:04 665
314929 기사/뉴스 여가부 차관 "소녀상 테러,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개입 한계 있어" 12 17:02 461
314928 기사/뉴스 성매매 여성 친오빠 사칭해 성매수남 협박, 돈뜯은 20대 실형 7 17:02 314
314927 기사/뉴스 日강제징용 이춘식 할아버지도 '제3자 변제안' 수용 11 17:01 552
314926 기사/뉴스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SNS 댓글 막았지만 미식행사는 예정대로 4 17:00 676
314925 기사/뉴스 김우빈 “공룡상 인정, 10년간 공룡 닮은꼴로 지냈다”(GQ코리아) 4 17:00 484
314924 기사/뉴스 “여행 자제하라” 다수의 시신까지… 스페인, 폭우 비상 6 17:00 1,505
314923 기사/뉴스 지코, '하이브 문건' 안 봤다...'정준영 황금폰' 이어 또 구설수 16 16:58 1,338
314922 기사/뉴스 금시세(금값) 1돈 살 때 52만원, 팔 때 46만2000원 13 16:58 1,082
314921 기사/뉴스 [공식] 김신영, 씨제스 스튜디오 떠난다…"빛나는 여정 응원할 것" (전문) 16 16:57 2,033
314920 기사/뉴스 지코, 하이브 문건 열람 의혹 반박 "본 적 없다" 1 16:56 466
314919 기사/뉴스 시민단체 “윤석열 정부, 강제동원 피해자에 3자 변제 수용 강요 멈춰야” 7 16:52 303
314918 기사/뉴스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하다 얼굴 가린 커플, CCTV 다 찍혔다…가게 폐업" 228 16:50 28,831
314917 기사/뉴스 [속보]강원 동해서 올 가을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16:48 367
314916 기사/뉴스 "박장범 앵커 후 KBS 메인뉴스 시청자수 32% 하락" 18 16:48 2,229
314915 기사/뉴스 이춘식옹 장남, '3자변제 수용' 반대…"형제와 취소 논의" 6 16:45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