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초연 당시
강승호 '발로쟈' 역 캐스팅 프로필
이 극이 막 오른다고 했을 때 극 분위기가 어둡고 까다롭다고 소문이 나서 다들 캐스팅 기대 많이 하고 있었음
그래서 강승호 발로쟈 역 프로필 뜨고 잘생기고 분위기랑 어울린다고 덕후들 사이에서 무대 위에 이 분 진짜 계시냐고 프로필 레전드라고 난리났었음
근데 첫공 후에 얼굴이고 연기고 나발이고 알고보니 발로쟈 역할이 개쓰레기 중 쓰레기라서 다른 의미로 연뮤 레전드가 되어버림
(발로쟈가 한 일 : 협박 폭행 가스라이팅 성적조작청탁 성범죄미수 등등...)
참고로!!!
저 배우 강승호는 이번에 영화 <장손>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상 후보 올랐음
+ 미안 수정했어ㅠㅜ 신인후보 뜨고 신나서 구랬나봐...ㅠ
독립영화들이 후보에 별로 없어서 좀 신났어잉!!! 미안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