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최현석, 안성재와 '맞디스' 백종원은 극찬…시즌2 언급까지(라스)
2,949 4
2024.10.30 08:17
2,949 4
opnmpt
최현석은 과거 한 요리 프로그램에 장기간 출연하며 ‘스타 셰프’로 우뚝 섰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의 챌린저로 출연해 큰 화제가 되면서 ‘월드 클래스’ 급 인지도의 셰프가 됐다.

최현석은 해당 프로그램 출연 이후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음에도 ‘라디오스타’를 콕 찍어 출연한 이유를 공개한다. 이어 ‘흑백요리사’ 출연과 관련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낸다.우선 “'흑백요리사 시즌 2' 출연 제안이 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최현석은 챌린저로는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다른 방식으로 ‘출사표’를 던져 폭소케 한다. 또 챌린저일 당시 가장 자신 있게 만드는 ‘봉골레 파스타’에 마늘을 넣지 않은 실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높인다.

그는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이었던 백종원과 안성재 셰프에 대해 극과 극의 평가(?)를 한다. 백종원을 언급하며 극찬을 보낸 최현석은 안성재 셰프에게는 특별한 이유를 들어 디스 아닌 디스를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안성재 셰프는 엄청난 이력과 화제성을 가지고 있는 국내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 스타’ 레스토랑의 셰프.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으로 요리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을 보여주며 카리스마를 뿜어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최현석은 안성재 셰프가 최근 자신의 레스토랑을 찾아 디스를 당한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서로 디스(?)가 가능한 절친 그 이상의 선후배 셰프로 최현석은 안성재 셰프의 디스에 줄줄이 변명 아닌 변명을 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그가 ‘흑백요리사’에 출연하기 전 45일 동안 레스토랑의 문을 닫은 사연도 공개된다. 최현석이 과연 ‘흑백요리사’ 시즌 2에 던진 출사표가 무엇일지, 글로벌한 입담으로 돌아온 그의 모습은 오늘(3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naver.me/5wWtP9Yq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141 10.28 31,7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22,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0,0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80,4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38,4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8,6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9,1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3,3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2,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844 기사/뉴스 '기후 변화=스포츠 위기'…10년 후에도 야구·스키 즐길 수 있을까 10:30 72
314843 기사/뉴스 하인즈, 피클 품은 '하인즈 피클 케찹' 출시 10:30 174
314842 기사/뉴스 15초 짧은 영상 대박나더니…중국 최고부자 된 '80년대생' 10:26 906
314841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그래비티’ 음방 출격…팬 성원 응답 ‘감동’ 7 10:24 330
314840 기사/뉴스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유효, 어도어 대표직 보장"…하이브에 재선임 촉구 17 10:23 691
314839 기사/뉴스 NCT DREAM 정규 4집, 악몽 같은 현실 그린다 3 10:23 288
314838 기사/뉴스 '빚 갚기용' 주식연계채권 발행 늘었다…하이브 4000억 최대 10:21 228
314837 기사/뉴스 “대통령 할아버지, 북한에서 나는 소리를 멈춰주세요” 13 10:19 816
314836 기사/뉴스 정용진 신세계회장, 제 2의 놀이터...이번엔 국내최초 '탑건' 테마파크 만든다 37 10:14 1,146
314835 기사/뉴스 "광고보다 너무 작잖아"…서브웨이, '고기 꽉찬 광고' 피소 3 10:13 1,445
314834 기사/뉴스 주차요금 정산 중 기어 바꾸지 않고 내리다 50대 여성 끼임사 21 10:09 3,404
314833 기사/뉴스 '53세' 이서진, 갱년기 고백 "불안하고 초조해" 7 10:07 1,174
314832 기사/뉴스 "제시, 남자 조심·약자에 잘해라"…4년 전 사주풀이에 누리꾼 "소름" 19 10:07 1,344
314831 기사/뉴스 지드래곤, SM→YG 연습생 썰 푼다 (유퀴즈) 5 10:05 959
314830 기사/뉴스 [단독] "그와의 과거는, 상처였다"…트리플스타, 전부인과 전여친 698 10:03 31,597
314829 기사/뉴스 오메가엑스, 일본 미니 2집 선공개 곡 발매 1 10:02 188
314828 기사/뉴스 “할머니, 이젠 편의점에서 택시 부르세요”…카카오모빌리티, CU와 호출 협약 67 10:01 1,986
314827 기사/뉴스 성범죄 재발률 62%인데...어린이집 반경 1km에 22명 살아 6 09:58 470
314826 기사/뉴스 존박, 오늘(30일) 11년 만의 정규 앨범 'PSST!' 발표… 총 11개 트랙 5 09:53 289
314825 기사/뉴스 [단독]신현빈, '군체' 합류…연상호 감독과 네 번째 만남 20 09:49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