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스맨파 이후 화제성 떨어져서 포멧 변경한 스테이지 파이터
일면 스테파, 소소하게 팬도 생기고 잡음도 생기던 중 역대 찍은 6화
일단 그냥 사건만 초첨 맞춰서 요약
스테파는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3장르 무용수가 나오는 프로그램이고
각 장르 무대를 오디션으로 주역>조연>군무 역할을 할 무용수를 뽑는데
오디션 마다 실력으로 퍼스트>세컨드>언더 계급이 정해짐
5화까지 메가스테이지(단체근무) 미션, 이전까진 각 장르별 무대에서
3 장르가 혼합으로 모든 무용수가 참여하는 첫 미션이 됨
그래서 이번 미션에 주인공이 될 3명을 퍼스트 계급에서 뽑음
아래가 그 3인방 (현대무용 2명, 발레 1명)
*이름까진 첨 보는 덬들도 많을테니 그냥 장르로 말할께
근데 갑자기 뜬금포 오디션을 또 진행
이름하여 “더블캐스팅” 오디션
더블캐스팅=주연의 사정(컨디션, 스케줄 등)으로 인한 대역 인원
뮤지컬 보면 잘 하는 그거 맞음. 한 역할에 여러명이 캐스팅되는 거
근데 문제는 굳이?!? 왜 주연만 더블캐스팅 오디션을 하는지 모름
그냥 오디션하는 이유를 심사위원도 위에 이유를 들면서 함
(그러나 이전까지 무대에선 더블캐스팅 오디션 안하다가 뜬금포임)
암튼 좋게 생각해서 퍼스트 계급만 참여할 수 있었던, 주연 오디션을
세컨드, 언더에게도 기회를 주어서 동기부여를 줘보자 이해를 함🫠
그렇게 더블캐스팅 오디션이 끝나고, 주연 3명 더블캐스팅 3명 선발
기존 주연=한국무용2 발레1, 더블캐스팅=현대무용2, 한국무용1
웃긴건 더블캐스팅 중 2명은 퍼스트계급, 1명은 언더…(이럴꺼면 굳이?!?)
근데 주연이 이 프로그램외에 스케쥴을 잡을리도 없을텐데, 아니면
부상을 당해서 더블캐스팅을 세울리가 없는데 왜 한거지 의문이 듬
여기서 엠넷이 엠넷 한게 더블캐스팅 3명이 주연보다 잘하면
주연 자리를 뺏을 수 있다 함, 거기다 따로 무대도 준다 함😨
네?!??!!! 🤔
그래서 메가 스테이지 리허설에서 또 다시 오디션이 시작됨
그 중에서 발레1, 현대무용1이 각 역할에서 맞 붙음
결론은?!?
이번 메가스테이지 안무창작가 의견으로 현대무용이 주역을 차지함
애초에 자기가 원하는 그림이 이거였다는게 이유림
하지만 발레, 현대무용이 추구하는 걸 자체가 다름
발레는 다른 두 장르에 비해 창작요소가 덜 하고 유연함, 부드러움이
강조되는 장르임. 근데 그런요소 다 보고 주역 뽑아놓고 그게 맘에 안든다함
그래서 발레 팬들이 이번 스테파에서 젤 빡쳐하는 부분
창작에 약한 애들한테 어려운 미션에다 파워풀만 좋아하는 무대
(이건 이번 메가 이후에도 똑같음 😒 궁금하면 6화 츄라이)
그리고 주연 꼽 주는것도 아니고, 결과를 녹화 당일날
출근하는 애들 다 보는 복도에 붙여놓음
당연 바뀐 주연 발레도 주연으로 된 더블캐스팅 현대무용도 다 봄
그 주위에 어쩔줄 몰라하는 애들 다수 …왜 공개망신을 주는지…모를
그렇게 탄생한 무대가 바로
https://m.youtu.be/0sG2bEmmP0s?si=tVX-ZwyjuzJqBBfv
결론 적으로 메가 스테이지는 진심 누굴 위한 무대인지 모르겠고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굳이 싶은 무대
주연 3인방 보다 솔로무대빼면 더블캐스팅이 더 잘 보이는 무대이기도 함
그리고 마지막에 왜?! 넣은건지 모를 연출에 부끄러움은 시청자 몫
암튼 앞으로도 미션이 쭈욱 이어지는데, 엠넷이 감다뒤해서
하차 하고 싶은데 애들이 매력적이라 참고 보는 중
그 와중 지들 음원팔아먹고 싶고 앱 다운로드 늘리고 싶어서
투표를 그지 같이 받는중이라 또 혈압 오르는데…
결론은 애들 한명 한명 매력 있으니 츄라이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