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감다뒤 스테파로 욕먹고 있는 엠넷
6,301 37
2024.10.30 08:14
6,301 37

스우파, 스맨파 이후 화제성 떨어져서 포멧 변경한 스테이지 파이터

일면 스테파, 소소하게 팬도 생기고 잡음도 생기던 중 역대 찍은 6화


일단 그냥 사건만 초첨 맞춰서 요약


스테파는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3장르 무용수가 나오는 프로그램이고 


각 장르 무대를 오디션으로 주역>조연>군무 역할을 할 무용수를 뽑는데

오디션 마다 실력으로 퍼스트>세컨드>언더 계급이 정해짐


5화까지 메가스테이지(단체근무) 미션, 이전까진 각 장르별 무대에서

3 장르가 혼합으로 모든 무용수가 참여하는 첫 미션이 됨


그래서 이번 미션에 주인공이 될 3명을 퍼스트 계급에서 뽑음

아래가 그 3인방 (현대무용 2명, 발레 1명) 

*이름까진 첨 보는 덬들도 많을테니 그냥 장르로 말할께 

xENrFz

근데 갑자기 뜬금포 오디션을 또 진행

이름하여 “더블캐스팅” 오디션


더블캐스팅=주연의 사정(컨디션, 스케줄 등)으로 인한 대역 인원

뮤지컬 보면 잘 하는 그거 맞음. 한 역할에 여러명이 캐스팅되는 거


근데 문제는 굳이?!? 왜 주연만 더블캐스팅 오디션을 하는지 모름

그냥 오디션하는 이유를 심사위원도 위에 이유를 들면서 함

(그러나 이전까지 무대에선 더블캐스팅 오디션 안하다가 뜬금포임)

tqvxWo
oSuqyc
암튼 좋게 생각해서 퍼스트 계급만 참여할 수 있었던, 주연 오디션을

세컨드, 언더에게도 기회를 주어서 동기부여를 줘보자 이해를 함🫠


그렇게 더블캐스팅 오디션이 끝나고, 주연 3명 더블캐스팅 3명 선발

기존 주연=한국무용2 발레1, 더블캐스팅=현대무용2, 한국무용1

웃긴건 더블캐스팅 중 2명은 퍼스트계급, 1명은 언더…(이럴꺼면 굳이?!?)


근데 주연이 이 프로그램외에 스케쥴을 잡을리도 없을텐데, 아니면

부상을 당해서 더블캐스팅을 세울리가 없는데 왜 한거지 의문이 듬


여기서 엠넷이 엠넷 한게 더블캐스팅 3명이 주연보다 잘하면 

주연 자리를 뺏을 수 있다 함, 거기다 따로 무대도 준다 함😨


네?!??!!! 🤔

cdDUqo
EdEwAw
그래서 메가 스테이지 리허설에서 또 다시 오디션이 시작됨

그 중에서 발레1, 현대무용1이 각 역할에서 맞 붙음


결론은?!?

VtDGrS

이번 메가스테이지 안무창작가 의견으로 현대무용이 주역을 차지함

애초에 자기가 원하는 그림이 이거였다는게 이유림


하지만 발레, 현대무용이 추구하는 걸 자체가 다름

발레는 다른 두 장르에 비해 창작요소가 덜 하고 유연함, 부드러움이

강조되는 장르임. 근데 그런요소 다 보고 주역 뽑아놓고 그게 맘에 안든다함


그래서 발레 팬들이 이번 스테파에서 젤 빡쳐하는 부분

창작에 약한 애들한테 어려운 미션에다 파워풀만 좋아하는 무대

(이건 이번 메가 이후에도 똑같음 😒 궁금하면 6화 츄라이)

MvnfYh

그리고 주연 꼽 주는것도 아니고, 결과를 녹화 당일날 

출근하는 애들 다 보는 복도에 붙여놓음


당연 바뀐 주연 발레도 주연으로 된 더블캐스팅 현대무용도 다 봄

그 주위에 어쩔줄 몰라하는 애들 다수 …왜 공개망신을 주는지…모를


그렇게 탄생한 무대가 바로

https://m.youtu.be/0sG2bEmmP0s?si=tVX-ZwyjuzJqBBfv


결론 적으로 메가 스테이지는 진심 누굴 위한 무대인지 모르겠고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굳이 싶은 무대


주연 3인방 보다 솔로무대빼면 더블캐스팅이 더 잘 보이는 무대이기도 함

그리고 마지막에 왜?! 넣은건지 모를 연출에 부끄러움은 시청자 몫

ZvcmUA


암튼 앞으로도 미션이 쭈욱 이어지는데, 엠넷이 감다뒤해서

하차 하고 싶은데 애들이 매력적이라 참고 보는 중


그 와중 지들 음원팔아먹고 싶고 앱 다운로드 늘리고 싶어서

투표를 그지 같이 받는중이라 또 혈압 오르는데…


결론은 애들 한명 한명 매력 있으니 츄라이 해봐..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141 10.28 31,5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22,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0,0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80,4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38,4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8,6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9,1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3,3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2,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9721 기사/뉴스 15초 짧은 영상 대박나더니…중국 최고부자 된 '80년대생' 10:26 205
2539720 이슈 축🎉🎉🎉 네이버웹툰 이용자수 400만 무너짐.twt 4 10:26 262
2539719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그래비티’ 음방 출격…팬 성원 응답 ‘감동’ 4 10:24 145
2539718 기사/뉴스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유효, 어도어 대표직 보장"…하이브에 재선임 촉구 7 10:23 351
2539717 기사/뉴스 NCT DREAM 정규 4집, 악몽 같은 현실 그린다 3 10:23 162
2539716 유머 잊혀질 권리를 박탈당한 손흥민 10 10:23 768
2539715 유머 너네 푸룬주스 회사 전화번호 뭔지 아냐? 2 10:23 605
2539714 기사/뉴스 '빚 갚기용' 주식연계채권 발행 늘었다…하이브 4000억 최대 10:21 159
2539713 이슈 제 45회 청룡영화상 후보 뜸 32 10:21 1,312
2539712 유머 [틈만나면] 유재석: 서진이형은 그냥 T가 아니라 쌩T예요!!! ㅋㅋㅋ 6 10:20 853
2539711 이슈 주변에서 궁금해한다는 182cm 아들의 키 비밀 23 10:19 1,682
2539710 이슈 14년전 오늘 손흥민 1 10:19 247
2539709 기사/뉴스 “대통령 할아버지, 북한에서 나는 소리를 멈춰주세요” 10 10:19 467
2539708 이슈 엠넷 <스테이지파이터> 시청률 추이 7 10:18 582
2539707 이슈 트리플스타가 과거 직접 썼었다는 사과문 34 10:17 3,108
2539706 유머 강아지 치료제 6 10:16 490
2539705 이슈 [MLB] 3회말 뉴욕양키스 앤서니 볼피 역전 만루홈런 13 10:15 550
2539704 기사/뉴스 정용진 신세계회장, 제 2의 놀이터...이번엔 국내최초 '탑건' 테마파크 만든다 32 10:14 1,008
2539703 기사/뉴스 "광고보다 너무 작잖아"…서브웨이, '고기 꽉찬 광고' 피소 2 10:13 1,184
2539702 이슈 애플 아이맥 27인치는 당분간 출시하지 않을 수 있음 2 10:12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