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거리서 본 女 80m 쫓아가 ‘묻지마 폭행’…“흉기 없던 게 다행”
1,589 7
2024.10.30 00:34
1,589 7

27일 서울 은평구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을 폭행한 남성이 체포됐다. (사진=MBN 캡처)

27일 서울 은평구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을 폭행한 남성이 체포됐다. (사진=MBN 캡처)
29일 서울 서부경찰서 및 MBN에 따르면 전날 폭행 및 경범죄 처벌법상 관공서 주취소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27일 오후 9시 20분쯤 서울 은평구 한 거리에서 길을 걷던 여성 두 명을 80m 쫓아가 이같은 범행을 벌였다.

공개된 CCTV에는 여성들이 한 가게 안으로 A씨를 피해 들어왔으나 A씨가 따라 들어온 뒤 한 여성을 폭행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폭행 당시 주변 사람들은 A씨를 제지했으나 A씨는 자신을 말리는 한 남성을 다리로 가격하기도 했다.

A씨에 폭행당한 남성은 “지금까지도 이명이 계속 들린다”며 “(A씨가) 흉기를 들고 있지 않았다는 거에 그나마 안도를 느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https://v.daum.net/v/2024102910570642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14 03:00 2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17,0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57,6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74,5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34,8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5,3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7,3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3,3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0,3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3,7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799 기사/뉴스 일본 배우 오구라 유나, 안전지대 코리아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24 02:45 1,742
314798 기사/뉴스 ‘지옥2’ 연상호 감독 “당뇨→심근경색으로 심장시술…살려고 식단+운동” 5 01:05 2,341
314797 기사/뉴스 주운 돈으로 산 복권이 14억 당첨…"은퇴 후 뷔페 먹으러 갈 것" 4 01:04 2,244
314796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 0에서부터 거짓말..내가 미친X이라 끝까지 해볼 것"(종합) 200 00:47 18,581
314795 기사/뉴스 회원수 4000명 '다크웹 마약쇼핑몰' 판매상, 항소심도 징역 3년 6개월 8 00:39 739
314794 기사/뉴스 상습적으로 신생아 사서 팔아 넘긴 20대 여성, 형량 4개월 늘어 6 00:38 1,231
314793 기사/뉴스 “도와달라 한 적 없는데” 7, 9세 자매 하차시키며 만진 70대 학원차 기사 3 00:36 1,533
314792 기사/뉴스 아동 성 착취물 만든 20대男…재판 내내 울먹이더니 "선처해달라" 41 00:35 1,861
314791 기사/뉴스 "중학생 3명, 초등생 아들 데려가 강제로 야한 동영상 보여줬다" 4 00:35 1,332
» 기사/뉴스 거리서 본 女 80m 쫓아가 ‘묻지마 폭행’…“흉기 없던 게 다행” 7 00:34 1,589
314789 기사/뉴스 "저 IQ 60. 조현병" 사귀자더니 3주만에 살해…20대男의 천인공노할 변명 7 00:28 1,874
314788 기사/뉴스 중국 가임기 여성 “임신 아직 안 했어요?” 전화받는 이유 8 00:20 2,584
314787 기사/뉴스 수상한 걸음걸이…팬티 속 악어거북 230마리 밀반입 시도 13 00:03 3,945
314786 기사/뉴스 'AV 배우와 하룻밤 250만원'…일본女 80명 원정 성매매 알선한 30대 징역 2년 17 10.29 2,801
314785 기사/뉴스 [사설]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은 국민 뜻 살펴 신중히 다뤄야 7 10.29 983
314784 기사/뉴스 이태원 민원 듣고도 ‘구청장 지시’로 대통령 비판 전단지 뗐다” 참사 당일 구청 당직자 증언 7 10.29 890
314783 기사/뉴스 신호 없는 횡단보도서 8.5t 트럭이 보행자 들이받아…2명 사상 1 10.29 954
314782 기사/뉴스 정몽규 “FIFA 회장, 감독 선임 논란 이해 안 된다더라” 16 10.29 1,100
314781 기사/뉴스 “드라마 더 이상 안 만들래요”…출연료 ‘4억’ 부담에 OTT도 백기 들었다는데 7 10.29 2,384
314780 기사/뉴스 [2024국감] 박상우 "철도지하화 '제로섬게임' 아냐...국토 大개조사업" (종합) 4 10.29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