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민희진 전 대표가 미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희진 전 대표는 "얼마 전 미행을 당했다. 택시기사님이 알려주셔서 알았다"며 "어떤 차가 딱 붙어서 따라와서 쫓아올 수 없는 경로로 이상하게 틀어봤는데 따라온다고 하더라. 집앞에서부터 딱 붙어서 따라왔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행선지에서 안 내리고 다른데서 내려달라고 했다"며 "기사님이 차종을 알려주셨다. 따라 내리더라. 쫓아가서 '너!'까지 했다. 바로 경찰에 신고해서 잡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민희진 전 대표는 "살해 협박도 받았다"며 "근데 내가 죽을 운명은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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