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12일,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장에서 감독관의 착각으로 문제지가 시험 시작 1시간여 전에 먼저 배부됐다가 회수되는 사건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문제 내용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문제지는 20여 분 만에 회수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험 문제지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포돼, 학교 측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정한솔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318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