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내 알고리즘에 뜬 화보인데 보자마자 감탄 나와서
느좋,,^^
https://x.com/singlesmania/status/1848167317265605086
약간 캘빈클라인 레전드 화보 생각나고 센치한 요즘 감성에 적합한..^^
마침 이번에 새로 나온 노래가 (미치게) 좋으니 소개해보고자 해
내 출퇴근길&작업할 때 듣는 곡으로 채택되었어^^^
Night before the end (이하 ‘나비엔’)
얘넨 이전에 나온 곡도 그렇고 제목 줄이면 있는 단어가 된다ㅋㅋ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 어부바
나잍 비포 디 엔드 -> 나비엔
무튼간 동명의 보일러처럼^^ 따순 감성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울컥하게 되는 락발라드임..
베이스 아르페지오로 시작하며 락덕 심장 조져놓는..!!!
그런 락발라드임..
(https://namu.wiki/w/Night%20before%20the%20end)
‘한 시간 뒤 세상이 멸망한다면?’
컨셉 넘 처연하지 않습니까..
https://youtu.be/B93haFHobpg?si=A6l1-ZQ4nFi5qRmZ
뮤비에서도 아포칼립스 느낌 거나하게 묻어남
아직 스스로 느끼기에 내용이 온전하게 해석되진 않는데
그래도 1일 n번씩 시청하고 있다
(비주얼이 다들 좋으니께…….ㅎ)
https://youtu.be/eAy16rbQkvQ?si=9_AmjuifePSeFyXP
밴드는 라이브가 제맛인데
제왑답게 라이브클립 빠방하게 찍어내줘서 또 기쁨
그래도 라이브로 보고 싶다………………………..
라이브로…
보..ㄱ..ㅗ….시…ㅍ…..ㄷ…r……!!!!!
이상 11월에 있을 엑디즈 콘서트 티켓팅 실패한거
근 한달째 속쓰려하는 빌런즈의 넋두리였다…….
(눈물닦고 나비엔 이나 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