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드래곤이 9년 만에 2024 마마 어워즈에 출연하는 가운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프레스 프리미어가 열렸다.
이날 윤신혜 피디는 이날 지드래곤이 9년 만에 마마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과 관련 "지드래곤은 올해 마마 기획부터 고려했다. 마마의 차별점의 시작은 섭외라고 생각했다. 자연스럽게 마마에서 아이코닉한 무대를 보여줬고, 다시 마마를 통해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지드래곤을 생각했다"며 "지드래곤 역시 마마에서 임팩트를 남기고 싶다는 바람을 남겼고, 다시 한번 10~20년 회자될 레전드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자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드래곤도 무대를 압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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