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아이돌 품평’ 내부 보고서 작성자 29일 직위해제
47,030 1181
2024.10.29 11:40
47,030 1181

하이브가 국내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대상으로 자극적 외모 품평이 담긴 업계 동향 자료 일명 ‘하이브 내부 보고서’를 작성해 온 사실이 드러나며 물의를 빚은 가운데, 해당 보고서 작성자가 29일 직위해제 됐다.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작성해 온 것으로 알려진 강모 CCO를 실장직에서 이날 오전 직위해제 했다. 자극적이고 비인격적 내용들로 논란이 커진 데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다. 


 이 내부 보고서는 매주 하이브를 비롯해 산하 레이블 최고 책임자들인 (C)레벨에게 발송돼 왔는데, 지난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중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의 질의에서 보고서 내용이 일부 공개돼 논란이 됐다. 


https://v.daum.net/v/20241029113850782

목록 스크랩 (1)
댓글 11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컴포지션 에디션 증정 이벤트 ✏️📘 847 10.27 38,0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04,8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50,8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60,09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10,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5,5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3,0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0,0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7,5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8,3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685 기사/뉴스 [단독]'제시 팬 폭행 사건' 목격자 나왔다…"모든 걸 걸고 제시 잘못 無" 6 14:32 593
314684 기사/뉴스 올 겨울 '삐약이' 신유빈 삼립호빵 나온다…초코바나나맛 적용 22 14:26 1,140
314683 기사/뉴스 장동민 vs 홍진호, 리벤지 매치 성사됐다…역대급 엘리트 총출동 [피의게임3] 3 14:24 275
314682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내부보고서 작성자 직위해제·문서작성 중단…꼬리자르기 비판도 [종합] 7 14:23 455
314681 기사/뉴스 LG 임찬규, 프리미어12 훈련 합류…'부상 낙마' 원태인 대체 4 14:17 468
314680 기사/뉴스 중앙그룹, 2026~2030년 FIFA 월드컵 독점 중계권 확보 1 13:54 384
314679 기사/뉴스 차승원X손호준, 유해진 연극 보러 청주行…훈훈 '삼시세끼' 완전체 7 13:53 1,079
314678 기사/뉴스 '성소수자 축복기도' 또 다른 재판…남재영 목사, 감리회 남부연회 재판 회부 10 13:49 486
314677 기사/뉴스 천하의 이서진인데‥점핑토끼 앞 자존심 버렸다(틈만나면) 4 13:41 1,374
314676 기사/뉴스 “아빠가 남성적이면 딸은 못생길 확률 높다”<美 연구팀> 36 13:38 3,230
314675 기사/뉴스 [종합] 제시 팬폭행 목격자 등판 "제시 겁에 질려 가해자 말려, 아무 잘못 없다"(전문) 18 13:37 3,136
314674 기사/뉴스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선수 3명, 차량 전복 사고 운전자 구조 선행 6 13:27 1,190
314673 기사/뉴스 ‘천정부지 금값’에도 종로 금은방들 ‘울상’… “돌반지 50만원 누가사요” 3 13:21 1,432
314672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내부보고서 작성자 직위해제·문서작성 중단…꼬리자르기 비판도 [종합] 12 13:16 1,335
314671 기사/뉴스 "공무원이 난임병원 1층서 감사인사 해야" 384 13:14 25,542
314670 기사/뉴스 아파트에도, 성소수자 커플이 살아요 2 13:05 3,670
314669 기사/뉴스 "초등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학부모, 중학생 3명 고소 2 13:04 766
314668 기사/뉴스 이제 바퀴로 계단 올라갈 수 있음 16 12:55 2,482
314667 기사/뉴스 전 AKB48 코지마 하루나를 껴안고 밀어 쓰러트린 남자 체포 폭행 혐의, 자칭 대만 출신의 어학 유학생의 남자(42) 현행범 체포 42 12:55 3,622
314666 기사/뉴스 ‘2024 마마 어워즈’ “빅뱅 완전체는 검토 중” 44 12:41 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