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상연하 커플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열애인정 후 처음 나란히 공식석상에 나선다.
김우석과 강나언은 오늘(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리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두 사람이 공개열애를 시작한 후 함께 참석하는 공식석상으로, 이들이 열애와 관련해 어떤 말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우석, 강나언은 지난 25일 열애설이 불거진 후 곧바로 인정했다. 김우석 측은 OSEN에 “김우석이 강나언과 작품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모쪼록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우석과 강나언은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극 중 김우석은 대형 기획사 아이돌 연습생으로 친구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인싸중에 인싸 강우빈 역을 맡았고, 강나언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인싸 호소인 김지은 역을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열애를 인정한 날 두 사람의 커플 화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갈색 가죽 재킷과 넥타이, 블랙 의상을 맞춰 입으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김우석♥︎강나언, 오늘(29일) 열애인정 후 첫 동반 공식석상..소감 밝힐까[Oh!쎈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