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진스 하이브 내 괴롭힘’ 민원 제기한 A씨, 서부지청에 ‘음악산업리포트’ 제출
1,482 5
2024.10.28 23:55
1,482 5

뉴진스에 대한 매니저의 직장 내 괴롭힘 등 사건 민원을 제기한 A씨가 하이브가 작성한 ‘음악산업리포트’를 참고 자료로 제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스포츠경향은 “A씨가 지난 25일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부지청에 최근 공개된 하이브 임원용 보고서인 음악산업리포트 일부 내용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과 관련해 서부지청은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이라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고 일간스포츠에 전했다. 

‘음악산업리포트’는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공개된 원본 일부로, 하이브가 공식 문서에 타 그룹 아이돌과 관련한 외모 비하 품평 등이 담겨있어 논란이 됐다. 

A씨는 하이브와 뉴진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는 관련이 없는 인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달 12일 ‘하이브 내 뉴진스 따돌림 의혹은 실체적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는 취지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  

A씨는 “24일 공개된 ‘음악산업 리포트’라는 이름의 하이브 내부 보고서 내용은 김주영 어도어 대표가 말한 ‘존중 행동 규범’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만큼, 고용노동부는 해당 문건이 작성된 배경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했다.

자료를 확인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부지청은 ‘뉴진스에 대한 매니저의 직장 내 괴롭힘 등’ 사건 조사에 참고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105 10.28 16,1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98,9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41,2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50,60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05,7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1,9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0,3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36,1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5,2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6,0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613 기사/뉴스 하이브 보고서 첫 내부 비판? 세븐틴 승관 "더는 상처주지 말라" 10 08:05 865
314612 기사/뉴스 코코더·양반·재벌3세·독립군…얼굴 갈아끼는 ‘대세’ 박정민, 올해 주연작만 네 편 5 08:04 338
314611 기사/뉴스 [단독]김지은, 나무엑터스서 새출발…박은빈·송강 한솥밥 4 08:03 1,693
314610 기사/뉴스 김주형, SNS에 '락커룸 파손' 관련 영문으로 해명 "오보 많아서 직접 입장 밝힌다...고의성 없어" 10 08:00 1,294
314609 기사/뉴스 ‘N번방’ 조주빈 ‘계곡살인’ 이은해에 편지를 썼다 13 07:51 2,087
314608 기사/뉴스 윤수일 "로제, 제 노래 재건축해줘 감사" 15 07:47 2,303
314607 기사/뉴스 [현장] "신나게 놀자"→ "살피며 즐기자"... '이태원 그날'이 바꾼 거리축제 분위기 3 07:46 734
314606 기사/뉴스 블랙핑크 로제 일냈다..'아파트' 美 빌보드 '핫100' 8위 [공식] 20 07:41 1,134
314605 기사/뉴스 [단독]"잠 좀 잡시다" 던진 벽돌에 드라마 스태프 부상…40대 남성 금고형 186 07:28 17,552
314604 기사/뉴스 [단독] 북한군 조기 투입… “1만1000명 이미 쿠르스크 집결” 10 05:35 2,273
314603 기사/뉴스 업주는 “어이가 없어서 해당 손님과 통화했고, 목소리가 제 또래 남성이었다”고 설명하며 '안 그래도 너무 힘드니 이러지 마시라'고 호소했는데요. 14 05:21 6,981
314602 기사/뉴스 '최정훈♥' 한지민, 열애 공개 후..행복한 42세 생일 22 04:11 8,626
314601 기사/뉴스 교보문고에 ‘한강 책’ 반품하는 동네서점 “주문 안 받을 땐 언제고…” 409 01:36 46,748
314600 기사/뉴스 한강 열풍 속, 노무현 정부의 '창의한국' 주목하는 이유 6 00:57 1,771
314599 기사/뉴스 박정희 ‘눈물 연설’ 하던 서독 현장에 기념 현판 세운다 11 00:31 1,001
314598 기사/뉴스 올해 30조 '세수 펑크'…국민들 '청약저축'까지 손댄다 95 00:11 10,190
» 기사/뉴스 ‘뉴진스 하이브 내 괴롭힘’ 민원 제기한 A씨, 서부지청에 ‘음악산업리포트’ 제출 5 10.28 1,482
314596 기사/뉴스 '빈소 못 간' 탁재훈·이상민, 30일 귀국..故김수미에 작별 인사 3 10.28 3,175
314595 기사/뉴스 [단독] 철도 지하화, 재원 부족한 지방에 수도권 부지 이익 나눈다 7 10.28 1,021
314594 기사/뉴스 [사설] 日 자민당 총선 참패, 한·미·일 3국 공조에는 흔들림 없어야 10.28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