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사회, 문화에 관심이 많은 3중 여자임을 밝히고 글을 씀.
요즘 유튜브, 커뮤니티 등 온라인에 한국여자 한국여자 하면서 반한국여자 문화가 많이 퍼지는 것 같다.
그동안 여자들의 요구에 '내가 부족하니까 더 능력을 키워야겠다' 혹은 '능력이 부족해서 너무 미안해. 더 잘 해줄게' 했던 남자들이, 이제는 판에서 아예 떠나는 듯. 연애, 결혼에 관심이 없어짐.
심지어 여자가 30대에 결혼해서 임신 안 되고 난임시술 받는 걸 주위에서 많이 보니, '아 여자 나이 중요하구나' 하고 남자들이 여자 나이 중요하게 따지기 시작함.
남자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필자는 궁금하다, 여자들의 대응이 무엇일지.
일본처럼 여자력을 갖추고 20대에 결혼하려고 할 것인지, 요즘은 여자도 능력 있으니 결혼 안 하고 홀로 살 것인지.
일단 나는 후자일 것 같다.
역시 블라인드라 이 와중에 이런 댓들도 있음
'한양대 상대' 나온 '리라'인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