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화재·교통사고·범죄 1위…'안전 실종' 강남
591 0
2024.10.28 17:42
591 0

28일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한국지적정보학회의 ‘서울시 화재 취약 지역 예측 및 소방력 공간 최적화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간의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화재 출동 건수를 분석한 결과 강남구는 1932건을 기록해 전체 화재 출동 건수 1위로 조사됐다. 특히 강남구는 화재 피해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건물 특성 등을 고려한 평균 화재위험지수에서도 서초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골든타임 내에 도달하지 못하는 건물 수도 9515채에 달하는 등 화재취약성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생활범죄에서도 강남구는 상위권에 속했다. 올해 1월 송경택 서울시의회 의원이 공개한 ‘서울시 자치구별 생활범죄 분석’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는 2022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성매매 단속 건수 119건과 교통사고 발생 건수 9563건으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자본이 집중되면서 시민의 자산을 노린 경제범죄도 들끓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강남구에 접수된 사기범죄는 3만 6375건으로 서울 내 자치구 중 가장 많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0809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97 00:39 11,3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89,0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34,5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40,06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98,8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0,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43,8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9,5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1,4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4,6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593 기사/뉴스 전종서, 한소희 미모에 환호 "예뻐요~"…'악플러 의혹' 후 우정 증명 [엑's 이슈] 21:17 25
314592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7 21:14 632
314591 기사/뉴스 '악성 민원' 학부모에 교사들 '근조 화환'으로 맞대응 27 21:03 1,433
314590 기사/뉴스 부산불꽃축제 바가지·암표 벌써 극성‥숙박 100만 원, 요트 250만 원 1 20:59 386
314589 기사/뉴스 '한일톱텐쇼', 콘도 마사히코 출연…데뷔 45년만에 첫 한국 방문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 책임지세요) 57 20:55 1,794
314588 기사/뉴스 [MBC 단독] 용산구, 아스팔트 바꾸고 계단 고치는 게 '인파' 대책? 20:51 274
314587 기사/뉴스 인재를 유치하는 일본, 인재를 유출하는 한국? 20:50 269
314586 기사/뉴스 "연봉 7000만원이 12억 됐다"…한국 떠난 S급 인재 '쓴웃음' 7 20:49 2,000
314585 기사/뉴스 [속보] 나토 수장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 예정" 33 20:49 1,628
314584 기사/뉴스 '적수는 없었다'…카이스트, 사이보그 올림픽에서 '2연패' 1 20:46 379
314583 기사/뉴스 2주기 때만 인파관리 반짝‥평상시 주말은 딴판 20:39 850
314582 기사/뉴스 윤건영 충북교육감 잦은 관용차 교체, 이유는? 2 20:35 824
314581 기사/뉴스 “장례식에서 이 노래 틀어줘”... 호스피스서 뽑힌 1위 곡은 9 20:32 1,584
314580 기사/뉴스 자전거 대회 참가한 40대 남성, 가슴 통증 호소하다 숨져 2 20:29 1,795
314579 기사/뉴스 뙤약볕에서, 또 차가운 길바닥에서‥유가족이 지나온 시간들 2 20:29 580
314578 기사/뉴스 “먹는 접시, 기발한데?” 공무원 잘 만나면 ‘축제 쓰레기’도 사라진다 [지구, 뭐래?] 33 20:27 3,200
314577 기사/뉴스 법적 책임 없다가 면죄부?‥"국가의 무한책임"은 어디에 6 20:26 394
314576 기사/뉴스 잦은 '환율발작'...1400원 뚫리면 위험하다 8 20:25 1,046
314575 기사/뉴스 FIFA 인판티노 회장 "한국 국가대표 감독 선임, 문제 없다" 19 20:25 636
314574 기사/뉴스 "살려달라"는 국민의 말에 침묵한 국가‥2년째 묻지 못한 책임 3 20:23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