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화재·교통사고·범죄 1위…'안전 실종' 강남
563 0
2024.10.28 17:42
563 0

28일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한국지적정보학회의 ‘서울시 화재 취약 지역 예측 및 소방력 공간 최적화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간의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화재 출동 건수를 분석한 결과 강남구는 1932건을 기록해 전체 화재 출동 건수 1위로 조사됐다. 특히 강남구는 화재 피해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건물 특성 등을 고려한 평균 화재위험지수에서도 서초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골든타임 내에 도달하지 못하는 건물 수도 9515채에 달하는 등 화재취약성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생활범죄에서도 강남구는 상위권에 속했다. 올해 1월 송경택 서울시의회 의원이 공개한 ‘서울시 자치구별 생활범죄 분석’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는 2022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성매매 단속 건수 119건과 교통사고 발생 건수 9563건으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자본이 집중되면서 시민의 자산을 노린 경제범죄도 들끓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강남구에 접수된 사기범죄는 3만 6375건으로 서울 내 자치구 중 가장 많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0809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95 00:39 10,5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83,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33,8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38,9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94,9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0,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41,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9,5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1,4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2,3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560 기사/뉴스 트럼프 캠프 '막말 유세' 역풍 부나…"푸에르토리코는 쓰레기섬" 2 19:17 163
314559 기사/뉴스 사업장서 체납한 국민연금… 근로자만 속절없이 당한다 10 19:13 515
314558 기사/뉴스 [와글와글] "파워블로거니까"‥배달 손님 요청 사항에 '경악' 19:13 247
314557 기사/뉴스 구멍난 세수 , 또 외평기금에서 수혈…‘强달러’ 속 불확실성 우려↑ 19:09 142
314556 기사/뉴스 “반도체 보조금 왜 주냐”는 트럼프, ‘집토끼’ 흑인 표심 공략한 해리스 1 19:09 156
314555 기사/뉴스 '돌돌싱' 채림, '돌싱' 황정음 소개팅 제안 거절 "두 번이면 됐다"(솔로라서) 5 19:03 1,385
314554 기사/뉴스 검찰청 폐지·특활비 삭감' 전대미문 위기에 몰린 검찰 5 18:59 472
314553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내달 7일 3분기 실적 발표…소송+불매 운동 '겹악재' 35 18:59 1,544
314552 기사/뉴스 외도 의심하는 남편 흉기로 협박한 아내 체포 5 18:18 1,245
314551 기사/뉴스 [단독]'SNL 코리아6' CP, '정년이' 논란 사과.."민감한 점 신경쓰지 못해 부족했다"[직격인터뷰] 165 18:16 10,000
314550 기사/뉴스 ‘유아인과 대마 흡연’ 유튜버, 1심 벌금 500만원 4 18:15 1,007
314549 기사/뉴스 ( 기사짤 ) '콩레이' 북쪽으로 고개 꺾었다…韓 '11월 태풍' 47년만에 올 듯 23 18:09 2,436
314548 기사/뉴스 세수 펑크에 올해도 ‘기금 돌려막기’…청약통장 기금까지 건드린다 30 17:55 1,616
314547 기사/뉴스 “지상파 아니라 홈쇼핑 수준”…‘도 넘은 PPL’로 중징계받은 SBS 6 17:45 4,245
314546 기사/뉴스 한국어 대사 끊임없이…나이지리아판 '꽃보다 남자' 인기몰이 5 17:43 2,042
» 기사/뉴스 [단독] 화재·교통사고·범죄 1위…'안전 실종' 강남 17:42 563
314544 기사/뉴스 ‘국민 배우’ 이순재, 재기 가능할까 (개소리) 6 17:41 3,481
314543 기사/뉴스 "아주버님이 무릎 꿇고 사과"…이혼 위기 넘긴 정대세 아내, 뭔일 44 17:39 4,082
314542 기사/뉴스 4층 주차타워서 차량 추락…40대女 운전자 부상 10 17:39 2,354
314541 기사/뉴스 “못 움직이겠어요”… 인파 몰린 광주 충장로 행사 결국 중단 3 17:36 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