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박2일’ 가을여행 터졌다...최고 시청률 11.5%
2,114 8
2024.10.28 15:32
2,114 8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86421

(전문 및 출처)

 

‘1박 2일’ 멤버들의 도파민 터지는 가을 여행이 터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과 정선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주보다 상승한 8.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특히 리버버깅에서 처음부터 치고 나가는 딘딘과 그를 앞지르는 조세호의 치열한 대결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11.5%까지 치솟았다.

 

이날 ‘1박 2일’ 팀은 찰나의 가을을 빠르게 만끽할 수 있는 속성 여행을 즐기며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가을 스탬프 원정대’ 레이스에 나섰다. 멤버들은 곧바로 1라운드 ‘물수제비 대결’에 돌입한 가운데, 최하위 후보로 꼽혔던 이준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스탬프를 획득했다.

다음 미션을 위해 전기 카트 체험장으로 이동한 여섯 멤버는 스탬프 투어 2라운드 ‘뛰뛰빵빵 카트 퀴즈’에 도전했다. 카트를 타고 트랙을 돌면서 다양한 상황들과 마주한 멤버들은 기억을 더듬어 제작진이 출제하는 퀴즈 풀이에 나섰다. 가장 먼저 정답을 맞힌 딘딘이 5개의 스탬프를 획득했고, 문세윤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최하위에 그치며 단 한 개의 스탬프도 얻지 못했다.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는 멤버들의 가을 노래 메들리가 울려퍼졌다. 여섯 멤버는 잔잔한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부터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는 90년대 인기 댄스곡까지 1시간 동안 무려 20곡을 열창했다. 특히 춤까지 추다가 에너지를 소진한 김종민은 “‘1박 2일’ 17년 하면서 차에서 이렇게 노래 많이 한 적 처음”이라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94 00:39 9,9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81,6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31,7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36,7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91,0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0,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40,1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9,5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1,4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2,3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549 기사/뉴스 ‘유아인과 대마 흡연’ 유튜버, 1심 벌금 500만원 18:15 0
314548 기사/뉴스 ( 기사짤 ) '콩레이' 북쪽으로 고개 꺾었다…韓 '11월 태풍' 47년만에 올 듯 10 18:09 667
314547 기사/뉴스 세수 펑크에 올해도 ‘기금 돌려막기’…청약통장 기금까지 건드린다 22 17:55 968
314546 기사/뉴스 “지상파 아니라 홈쇼핑 수준”…‘도 넘은 PPL’로 중징계받은 SBS 6 17:45 3,073
314545 기사/뉴스 한국어 대사 끊임없이…나이지리아판 '꽃보다 남자' 인기몰이 3 17:43 1,297
314544 기사/뉴스 [단독] 화재·교통사고·범죄 1위…'안전 실종' 강남 17:42 377
314543 기사/뉴스 ‘국민 배우’ 이순재, 재기 가능할까 (개소리) 5 17:41 2,583
314542 기사/뉴스 "아주버님이 무릎 꿇고 사과"…이혼 위기 넘긴 정대세 아내, 뭔일 37 17:39 2,860
314541 기사/뉴스 4층 주차타워서 차량 추락…40대女 운전자 부상 10 17:39 1,785
314540 기사/뉴스 “못 움직이겠어요”… 인파 몰린 광주 충장로 행사 결국 중단 2 17:36 2,063
314539 기사/뉴스 [단독]BTS 진, 부산에 뜬 '월와핸'..차태현→오상욱과 '핸썸가이즈' 촬영 시작 [종합] 7 17:30 1,427
314538 기사/뉴스 "엄마 가지 마" 며느리 서효림, 故 김수미와 드라마 같은 고부 관계 눈시울 3 17:28 3,426
314537 기사/뉴스 [MLB] 오타니와 애런저지가 좋아하는 햄버거 브랜드 10 17:26 1,446
314536 기사/뉴스 활명수·청설·사흘·히든페이스…비수기 파괴작 또 나올까 [N초점] 17:26 303
314535 기사/뉴스 "매장이 쓰레기 돼"… 배달기사에 음료 제공한 사장 '분노' 9 17:24 2,547
314534 기사/뉴스 "컨디션=피임기구"…최민환 성매매 의혹 추가, 이홍기 '피의 쉴드' 어쩌나 291 17:22 28,776
314533 기사/뉴스 남자 배우가 가수 도전?…‘더 콘서트 원픽’ 12월 첫 방송 1 17:20 744
314532 기사/뉴스 [KBO] 다시 벼랑 끝, 악재까지 겹친 삼성…"강민호 햄스트링 부상, 출전 어렵다"[KS5 일문일답] 55 17:18 2,186
314531 기사/뉴스 이선규 한국전력 전 코치, 몽골 명문 하쑤 감독 선임... 조력자도 있다 '통역 바야르사이한' 4 17:16 611
314530 기사/뉴스 “난 여자 좋다” 부용이 왜 사라졌나…드라마 ‘정년이’ 원작 웹툰 비교 [선넘는 콘텐츠] 15 17:12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