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지훈은 "새로운 가족을 정식으로 소개합니다. 탄천변 풀숲에서 구조되어 보호소에 입소 되었지만 단 한 건의 문의도 없이 쉼터에서 새가족을 기다려왔다고해요. 유기견보호센터에서는 '옥자'로 불리었지만 '아로'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라며 유기견 입양 소식을 전했다.
끝으로 노지훈은 "첫날에는 낯을 가렸지만 오늘은 먼저 다가와 웃어주네요. 첫째 '아샤' ,둘째 '아로' 우리 많이 사랑하자"라며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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