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불법도박 혐의' 이진호, 차용사기 혐의로도 조사 중..경찰 "절차 따라 수사 예정"
650 0
2024.10.28 13:41
650 0



  [헤럴드POP=강가희기자]경찰이 불법도박 혐의의 개그맨 이진호를 차용사기 혐의로도 조사 중이다.

28일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진호에 대해 "도박과 지인들에게 차용금 사기를 했다는 진정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우 본부장은 "강남경찰서에서 이진호에 대한 피의자 조사는 진행됐다"며 "순차적으로 절차에 따라 수사할 예정"이라고 얘기했다.

앞서 지난 14일, 이진호가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불법도박 혐의를 자수, 그에 따른 빚을 갚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진호는 2020년 인터넷 불법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했으며, 이후 방탄소년단 지민, 개그맨 이수근 등에게 거액의 돈을 빌린 것이 추가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진호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날 이진호는 3시간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 앞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며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이진호에 대한 수사는 한 민원인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해당 민원인은 "경찰은 더 이상 대중문화예술계에 범법자들이 판을 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진호의 상습도박, 사기 혐의를 철저히 수사해 달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2/000372811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666 10.23 63,5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78,9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29,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33,89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87,4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0,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38,6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8,8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89,1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1,3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515 기사/뉴스 조카 성폭행 걸려 각서 쓰고도… “엄마한텐 비밀” 또 추행한 고모부 6 16:21 399
314514 기사/뉴스 [SC이슈] 40만명 몰렸다…안성재 셰프 '모수' 코스요리 예약 초단위 마감 16:12 555
314513 기사/뉴스 [SC이슈] "입장 계획無"..한강·뉴진스·'정년이' 희화화 'SNL', 반성없는 불통 행보 5 16:00 313
314512 기사/뉴스 [단독] ‘난치병 극복’ 이봉주, 고향 천안서 5㎞ 달렸다 20 15:56 1,709
314511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하이브 내 괴롭힘’ 사건에 ‘음악산업리포트’ 제출 55 15:34 3,358
314510 기사/뉴스 이성권 “전국 지자체, 공중화장실 몰카 100만회 이상 점검에도 적발 0건” 30 15:32 1,838
314509 기사/뉴스 ‘1박2일’ 가을여행 터졌다...최고 시청률 11.5% 6 15:32 1,489
314508 기사/뉴스 [투데이TV]'싱크로유' 이용진, AI로 추리단 속일까..드림 아티스트 전격 변신 15:22 263
314507 기사/뉴스 '12년 연애' 정경호, ♥수영 티셔츠 입고 일본에서 포착... 팔불출 외조 18 15:16 3,045
314506 기사/뉴스 뻔뻔한 탈덕수용소, BTS 정국 뷔 루머 퍼트리고 “9천만원 손해배상 과해” 32 15:00 2,238
314505 기사/뉴스 "독점에 저항" vs "즐기려면 돈 내라"…유튜브 '망명' 꼼수 막힐까 9 14:57 904
314504 기사/뉴스 티빙-웨이브 합병, 지상파 3사 합의…KT만 남았다 206 14:56 14,481
314503 기사/뉴스 1400원 육박 '환율 불안', 외평기금 6조 끌어다 세수펑크 대응 문제 없나 5 14:53 652
314502 기사/뉴스 문 닫은 '시골 병원'‥주민 손으로 살렸다 2 14:52 1,541
314501 기사/뉴스 ‘SNL’ 수준 낮게 굴거면 웃기기라도 하던가 [TV보고서] 27 14:41 2,076
314500 기사/뉴스 백숙 4인분 예약 손님 안와 전화했더니...“골프 늦어 못가, 왜 확인않고 요리하냐” 17 14:35 4,046
314499 기사/뉴스 [단독] LCC도 일등석 생긴다… 티웨이항공 첫 도입 31 14:16 2,840
314498 기사/뉴스 "이태원 참사 벌써 잊었나" 광주 동구 안일한 행정 도마에 2 14:13 1,757
314497 기사/뉴스 영화 '써니' 명장면처럼…힙합 옷 입고 장례식장 온 할매들, 랩 불렀다 4 14:12 2,677
314496 기사/뉴스 조두순, 기존 거주지 근처로 이사…경찰, 순찰 강화 25 14:09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