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화질 왜이래?"…인스타그램, 동영상 조회수 따라 품질 조정
2,246 18
2024.10.28 11:48
2,246 18
아담 모세리 CEO "큰 차이는 없어"


인스타그램이 자사 앱에 올라온 동영상의 화질을 조회수에 따라 조정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더버지 보도에 따르면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동영상 인기에 따라 품질이 조정된다고 설명했다.

아담 모세리 CEO에 따르면 인기가 많은 동영상은 더 좋은 품질로 제공되고, 인기가 적으면 낮은 품질로 표시된다.


모세리 CEO는 “가능한 한 최고 품질의 동영상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하면서, "어떤 동영상이 오랫동안 시청되지 않으면(대부분의 조회수가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더 낮은 품질의 동영상으로 전환한다”고 덧붙였다.

메타는 이미 지난해 동영상의 인기에 따라 다른 인코딩 설정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번 모세리 발언으로 사용자들은 인스타그램의 이같은 전략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러한 접근 방식이 인기 창작자를 소규모 창작자보다 유리한 상황으로 만든다고 지적했다. 인기 창작자들은 높은 품질로 동영상을 게시할 수 있어 인기를 더욱 강화할 수 있지만, 소규모 창작자들은 인지도를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모세리 CEO는 "개별 수준이 아닌 집합적 수준에서 동영상 설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개별 시청자의 참여도는 동영상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실제로는 품질 변화가 크지 않으며, 사람들이 동영상에 반응하는 것은 품질보다는 주로 영상의 내용에 기반한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50184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컴포지션 에디션 증정 이벤트 ✏️📘 761 10.27 27,0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77,5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26,7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26,98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82,6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0,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37,6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8,8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88,3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1,3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8043 기사/뉴스 마약이 삼킨 ‘좀비도시’ 가보니···길에서 새 주사기 나눠주고 있었다 [다만 마약에서 구하소서①] 13:36 30
2538042 이슈 장원영 삼성 행사 끝나니 가차없네…아이폰 샷에 논란 << 1년전 기사 다시 들춰보니 장원영은 가차 없고, ㅅㄱ는 진짜 삼성팬 18 13:34 874
2538041 이슈 아직 미숙한 롬앤 트위터 관리자 15 13:33 1,112
2538040 이슈 아일릿, 컴백 첫 주 활동 어땠나…실력 상승에 '호평' 14 13:32 315
2538039 이슈 에스파 "Whiplash" 멜론 일간 3위 달성 9 13:32 263
2538038 이슈 골기퍼까지 뚫렸는데 전력질주해서 막아내는 괴물 센터백 김민재 7 13:31 322
2538037 이슈 심사 기준 특이하다는 JYP 연예인들.jpg 12 13:29 1,110
2538036 유머 세후 200 이런 건 의미 없습니다. 3 13:29 1,364
2538035 이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초기 캐스팅.jpg 25 13:28 1,502
2538034 이슈 하이브가 '쇼와시대 말기 일본아이돌 바이브' 라고 했던 돌, 최근 아일릿 뮤비 비교 28 13:28 1,308
2538033 정보 "며느리에게 집 증여" 故 김수미-서효림, 각별했던 고부관계 재조명 1 13:28 618
2538032 이슈 네이버페이 14억 9 13:28 851
2538031 이슈 직원들부터 하이브 스러운 하이브 블라인드 8 13:27 962
2538030 이슈 내가 좋아하는 저가 코스프레 feat.짬타수아 13:27 228
2538029 이슈 스타쉽 ○○○에 대한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는 성적이 너무 뛰면서 계속해서 인기 실체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고”라고 했다. 이와 함께 “‘○○○ ○○’(곡 명)에 대한 체감 반응 논란이 초등학생들이 ○○○ 친화적 반응일 수는 있겠는데 그렇다고 ‘대유행’이라고 할 정도인가에 대해서는 의도적인 바이럴을 좀 의심할 수 있겠음”이라고 평했다. 51 13:27 1,764
2538028 유머 롬앤 트위터 뽀뽀사건 14 13:26 1,321
2538027 이슈 막팬이라고 기깔나게 슈트 말아준 오마이걸.jpg 3 13:25 477
2538026 이슈 배우 김혜은이 드라마 <조립식 가족>을 선택한 이유.insta 8 13:25 1,059
2538025 이슈 김동현은 영생을 한다 1 13:24 376
2538024 이슈 쇼와 말기 일본 아이돌을 따라한 아이돌을 따라한 아이돌 31 13:22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