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목숨 건 피신에도 손에 꼭…'찐 럭셔리' 에르메스, 침체없이 매출 '쑥'
6,247 6
2024.10.28 02:40
6,247 6
CaaKvN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야히야 신와르의 부인과 그가 든 것으로 추정되는 버킨백의 가격. [이미지출처=엑스 캡처]


OqhqFE
에르메스 도산파크



24일(현지시간) 외신은 에르메스 3분기(7~9월) 매출액이 37억유로(약 5조5099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고정 환율 기준) 대비 11.3%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가 인용한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만큼 성장한 것이다. 특히 일본 매출은 23%나 뛰었다.

명품 시장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나온 실적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팬데믹 기간 급성장한 명품시장은 엔데믹과 고물가 등을 겪으며 크게 위축됐다. 특히 최근 큰손인 중국의 경기둔화 여파로 핸드백 등 사치품 수요가 줄면서 루이비통과 구찌 등 주요 업체들은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에르메스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철저한 재고 관리를 통해 침체에 빠진 업계에서 나 홀로 성장 중이다. 글로벌 경제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환율 변동 등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면서 채용도 계속하겠다고 했다.

에르메스 대표 제품인 초고가 가방, 버킨백은 최근 사망한 하마스 수장 신와르의 아내가 이스라엘 공격을 피해 땅굴에서 피신하는 와중에도 챙긴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가 피신 중에도 포기하지 않은 가방은 3만2000달러(약 4400만원)짜리로 알려졌다.


https://naver.me/5gFTQapw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2 12.23 20,9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0,5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92,0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1,6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27,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0,9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9,2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2,9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2,7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0,2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6354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文 적폐청산 뛰어넘는 광란의 청산 벌어질 것" 12:44 13
2586353 이슈 디지털 소외화 조장하는 포켓몬스터 팝업스토어 12:43 53
2586352 이슈 크리스마스 선물로 연말느낌 제대로 나는 신곡 들고온 스테이씨 세은x재이 12:42 51
2586351 이슈 영화 하얼빈 첫 에그지수 7 12:41 843
2586350 유머 속에서 천불날때는 귀여운 거 보기 1 12:39 362
2586349 기사/뉴스 '국악소녀' 송소희, 前소속사 계약해지 적법·정산금 3억 반환…왜?(뉴진스랑 비슷한 판례) 23 12:37 1,618
2586348 기사/뉴스 '수취 거절' 대통령 관저 앞에서 우편물 들고 있는 우체국 직원 69 12:35 4,620
2586347 유머 루이바오 애착인형 강바오 5 12:33 1,126
2586346 기사/뉴스 김혜자 3년만 안방극장 컴백, 손석구와 부부로맨스 어떨까 37 12:31 2,703
2586345 이슈 주한 미국대사가 이재명 앞에서 발언 개쎄게 하고 감 29 12:29 5,436
2586344 기사/뉴스 “김재중 3살에 입양…한번 안아보니 ‘엄마’라 불러” (아침마당)[종합] 25 12:28 2,852
2586343 이슈 겨울 감성 가득한 위클리 지한 노래 라이브 1 12:27 188
2586342 기사/뉴스 윤상현, 명태균에 ‘외교장관 청탁’ 의혹…김건희 만난다니 “니만 믿는다” 47 12:24 1,617
2586341 이슈 이 사태에 정말 잘 뽑았다 생각하는 초선의원 둘 244 12:24 17,848
2586340 이슈 흑백요리사 본 덬들 중 이 셰프 기억하는 사람 있어? 9 12:23 2,576
2586339 이슈 기자는 아니고 사진하는 사람이긴 한데, 카메라 들고 그쪽만 멍하게 바라보고 찍는 시늉만 해도 경찰 태도가 달라져요..x 389 12:20 16,026
2586338 기사/뉴스 '동훌륭' 장도연, 튀르키예 냥플루언서 '톰 빌리' 국민적 인기에 "어쩜 좋아" 2 12:20 1,136
2586337 기사/뉴스 니들 땀시 올해도 빛났어야 12:19 1,527
2586336 이슈 맨몸으로 칼 들고 있는 키 3m 거인 잡은 썰 12 12:18 2,303
2586335 유머 또 욕조에 떨어진거냐!? 괜찮냐, 인간!/그러니까 몇번이나 욕조에 떨어지는거야 인간💢 3 12:18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