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장에 끓는 물 끼얹어 숨지게한 50대…"밀린 월급 안줘서"
38,867 332
2024.10.27 21:10
38,867 332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충남 서산시에서 김밥집 업주가 직원으로부터 폭행당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서산경찰서는 이 같은 범행을 한 50대 직원 A 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1일 오전 10시30분께 자신이 일하는 서산의 한 김밥집에서 60대 업주 B(여) 씨를 폭행하고 끓는 물을 끼얹었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B 씨는 지난 24일 끝내 숨졌다.

A 씨는 "밀린 월급을 달라고 B 씨에게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7954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컴포지션 에디션 증정 이벤트 ✏️📘 708 00:09 20,4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67,6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15,6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03,7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67,4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41,1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29,7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5,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78,6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15,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96 기사/뉴스 김고은도 쓴맛 봤다…“완전 망했다” 패닉, 넷플릭스발 고사 위기 32 23:18 3,265
314395 기사/뉴스 대전시의회 부의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2 23:16 2,538
314394 기사/뉴스 명서현, '대통령 전용기' 승무원이었다…"♥정대세 때문에 관둬" 미련 뚝뚝 (한이결)[종합] 6 23:07 3,243
314393 기사/뉴스 "한일, 정권 관계없이 신뢰 유지…국민 체감할 협력 나서야" 24 23:03 578
314392 기사/뉴스 [속보] 충격!! '불법촬영 인정' 황의조, 시즌 3호골 폭발!→알라니아 1-0 리드골 넣었다 33 22:45 3,313
314391 기사/뉴스 "바나나가 20억?"..설치미술 문제작 경매 나와 11 22:36 2,046
314390 기사/뉴스 이미 다회용컵 쓰는 곳에 일회용컵 권하는 환경부, 왜 이러나 22:26 2,048
314389 기사/뉴스 음주운전 20대女 위해 총대 멘 30대男…나란히 법정구속 6 22:15 1,441
314388 기사/뉴스 '미국 일변도' 윤석열 정부, 외교에서 '이것'을 주목해야 한다[독점과 쏠림이냐, 포용과 분권이냐] 1 22:01 446
314387 기사/뉴스 '멧돼지인 줄 알고'…횡성서 총기 오인 사격에 50대 심정지 5 21:58 1,738
314386 기사/뉴스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과 세대 차 고백 "90년대 노래 듣는다고 혼나"[1박2일][★밤TView] 8 21:53 2,389
314385 기사/뉴스 김소연 피씨엘 대표, 尹 대통령·김건희 여사와 친분?[화제의 바이오人] 4 21:51 1,375
314384 기사/뉴스 호주인 유족 “한국 정부, 2년간 아무런 연락 안 해” 13 21:50 2,667
314383 기사/뉴스 "검색 막아달라" 요청에도…8달 넘게 성착취물은 그대로 8 21:12 1,908
» 기사/뉴스 사장에 끓는 물 끼얹어 숨지게한 50대…"밀린 월급 안줘서" 332 21:10 38,867
314381 기사/뉴스 술 취해 바다에 빠진 30대男, 구하려던 행인도 같이 빠져 8 21:07 2,235
314380 기사/뉴스 [속보] “日 자민·공명당 과반 의석 확보 불확실”…12년만에 붕괴 예상 6 20:59 1,224
314379 기사/뉴스 경비원에 '개처럼 짖어봐' 갑질한 입주민, 결국 4500만원 '금융치료' 17 20:57 2,907
314378 기사/뉴스 횟집 따로 온 남녀 "회 먹고 배탈 났다"더니…CCTV에 담긴 반전 2 20:56 3,311
314377 기사/뉴스 "피자 자를 때마다 750원 요금 추가" 논란에…"조각 피자집 아니라서" 13 20:40 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