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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인천공항, '특혜논란' 연예인 별도 출입문 시행 하루 전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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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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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특혜 논란이 일었던 유명인의 별도 출입문 사용 계획을 시행 하루 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오늘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감사 및 언론보도 등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고려했다"고 철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공항 이용객의 안전과 다중밀집으로 인한 혼잡 등 문제가 없도록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별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병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267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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