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고 김수미 씨의 발인이 오늘(27일) 오전 서울 한양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앞서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최불암 씨는 “이렇게 떠날 줄은 몰랐다”며 고인은 “좋은 배우이자 좋은 어머니였다”고 회고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가족을 잃은 것 같은 슬픔으로 다가온다”고 추모했습니다.
고인의 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알려졌는데, 유족들은 고인이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경기 용인공원 아너스톤에서 영면에 듭니다.
앞서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최불암 씨는 “이렇게 떠날 줄은 몰랐다”며 고인은 “좋은 배우이자 좋은 어머니였다”고 회고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가족을 잃은 것 같은 슬픔으로 다가온다”고 추모했습니다.
고인의 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알려졌는데, 유족들은 고인이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경기 용인공원 아너스톤에서 영면에 듭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26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