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8회에서는 전현무의 동안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25주년을 맞이한 그룹 god가 "제가 22살 때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가 "형 47세냐"며 놀라자 전현무는 "동안이죠?"라고 너스레 떨었고, MC들은 부정하지 않고 "진짜 동안이다"라며 감탄했다.
박준형은 "뭔가 손질한 것 같다"며 수술이나 시술을 의심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여기가 안 움직인다. 보톡스 맞아서. 이마가 너무 무겁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샤프해진 동안 외모의 비결이 보톡스 시술이었던 것.
전현무는 "웃을 때 앵그리 버드가 됐다"며 웃는 모습을 보여줬고, 터질 듯 탱탱한 이마가 웃음을 자아냈다.
https://v.daum.net/v/20241019232924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