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언론사 및 포털에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참사 관련 보도의 댓글 창을 닫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집중추모기간이 진정한 추모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언론의 신중한 취재·보도와 더불어 혐오·모욕성 내용으로 2차 가해 우려가 커진 뉴스 댓글 창에 대한 일시 중지를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류현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249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