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듣기도 이질적이지 않고
제발 이런 노래 하나 더 내줬으면 좋겠고
아니면 리마스터라도
그것도 아님 어디서 라이브라도 한번만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해봄ㅠㅠ
일단 눈이 돌아있음
Oh
어질러진 방
뭔가를 찾고 있어
끊을 수 없는 습관처럼 Yeah
시야는 좁아지고
호흡은 거칠어져
가까스로 차가운 벽에 기댔어 Eh
아닌 척해봐도
얼마 못 지나서
버릇처럼 네 번호를 누르고 Oh oh oh
네겐 닿지도 못할
소리를 외치고 있어
You gotta know
Oh I love you
들리니 My heart My heart
내게 미쳤다고 해도
Oh I need you
들어줘 my heart
나는 오직 너 여야만 해
You u ooh
You u ooh
You u ooh
You u ooh
너의 집 앞에서 (앞에서)
불빛 그 틈 사이로 (사이로)
흘러나오는 낯선 목소리를 들었어
(Baby, you break my heart)
애써 감춰봐도
숨길 수 없단 걸
알면서도 문을 두드렸어
내겐 1년 같던 몇 분이 흐른 뒤에
You gotta know
Oh I love you
들리니 My heart My heart
내게 미쳤다고 해도
Oh I need you
들어줘 my heart
나는 오직 너 여야만 해
(You u ooh)
난 너밖에 (You u ooh)
Oh 모르는데 (You u ooh)
그때 그대로인데 (You u ooh)
너는 왜 (You u ooh)
이미 정해져 있던 이야기처럼
(비는 쏟아지고)
속 깊숙이 베인 거짓말처럼
우린 빨갛게 무너져 Oh Yeah
우린 빨갛게 무너져
Oh I love you
들리니 My heart My heart
내게 미쳤다고 해도
누구도 나만큼
사랑할 수 없어
너는 오직 나 여야만 해
(You u ooh)
어젯밤 꿈처럼 (You u ooh)
익숙한 모습도 (You u ooh)
전부 그대로인데 (You u ooh)
너는 왜 (You u ooh)
You u ooh
가사도 긴박감 넘침
https://youtu.be/55aX_Wu9pjU?feature=shared
무려 10년 전 노래인데 이태원클라스가 떠오름즘 듣기도 이질적이지 않고
제발 이런 노래 하나 더 내줬으면 좋겠고
아니면 리마스터라도
그것도 아님 어디서 라이브라도 한번만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해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