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지선 셰프는 자신의 SNS에 김수미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김수미 선생님은) 제게는 정말 특별한 분, 따뜻한 분이셨다. 진심으로 대해주셨다"고 글을 남겼다.
정 셰프는 "5일 전만 해도 전화통화하면서 인사드렸는데, 항상 응원해 주셔서 힘이 되었다. 너무 속상하다"며 "김수미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애도를 표했다.
김수미와 정 셰프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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