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속인은 24일 올린 자신의 영상을 통해 "김수미 씨 정말 큰일 났습니다. 김수미 씨 저승사자가 보입니다. 김수미 앞으로 어찌 사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제목에는 점집 이름과 휴대전화번호가 담겼다. 언뜻 보면 김수미 사망 하루 전 이를 예언한 영상으로 보이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속지 마라. 제목 자극적으로 수정했다", "영상 속에는 내년에 좋은 작품 연달아 할 운이라고 했다", "사람이 죽었는데 이걸 돈으로 보고 있는 건가"라는 댓글을 달며 개탄했다. "죽은 사람을 이용하다니 천벌을 받을 것"이라는 분노의 목소리도 있었다.
해당 무속인은 항의가 빗발치가 댓글을 비공개처리했다.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네티즌들은 "속지 마라. 제목 자극적으로 수정했다", "영상 속에는 내년에 좋은 작품 연달아 할 운이라고 했다", "사람이 죽었는데 이걸 돈으로 보고 있는 건가"라는 댓글을 달며 개탄했다. "죽은 사람을 이용하다니 천벌을 받을 것"이라는 분노의 목소리도 있었다.
해당 무속인은 항의가 빗발치가 댓글을 비공개처리했다.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4884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