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로드 투 킹덤' 에잇턴 재윤·크래비티 태영, 각 유닛 1위 '슈퍼 에이스' 등극
428 6
2024.10.25 11:56
428 6

NsczzK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에잇턴 재윤, 크래비티 태영이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각 유닛 무대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6회에서는 파이널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3차전의 막이 올랐다.

 

이날 방송은 'WATER'와 'FIRE' 두 개 콘셉트로 나뉜 3차전 1라운드 에이스 배틀이 펼쳐졌다. 각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가 모여 유닛 무대를 꾸민 것. 먼저 워터 스테이지는 더크루원(ATBO·JUST B) 정승환, 에잇턴 재윤, 원어스 환웅, 유나이트 시온, 크래비티 민희, 템페스트 혁이 정예 멤버로 나섰다.

 

파트 경쟁은 치열했다. 워터 스테이지에서는 2차전 베네핏을 가져간 원어스의 환웅이 모두가 원했던 파트3을 선택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경쟁 속 파트 분배가 마무리된 가운데 예상치 못했던 '히든 파트'가 등장, 에잇턴 재윤이 히든 파트를 따냈다. 환웅을 시작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섹시한 무드의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재윤을 중심으로 물이 가득한 플로어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가 여운을 남겼다.

 

워터 스테이지 1위 '슈퍼 에이스'의 주인공은 에잇턴 재윤이었다. 모두가 기피하는 파트를 맡게 돼 "숨고 싶었다"며 좌절하기도 했지만 히든 파트를 따내고 반전의 1위를 거머쥔 것. 특히 에이스 랭킹에서 3연속 1위를 달린 '부동의 에이스' 원어스 환웅을 뛰어넘은 결과에 상대 팀들은 "막내가 환웅 선배님 꺾었다", "처음으로 환웅을 이긴 사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파이어 스테이지는 더크루원 오준석, 에잇턴 명호, 원어스 이도, 유나이트 형석, 크래비티 태영, 템페스트 LEW가 나섰다. 파트 우선 선택권이 있는 크래비티 태영이 가장 눈에 잘 띄는 파트2를 선택했고, 판을 뒤집을 수 있을 만큼 중요한 히든 파트는 더크루원 오준석이 손에 넣었다. 오준석의 강렬한 인트로로 포문을 연 무대는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백그라운드를 배경으로 펼쳐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치열한 한 판 승부 끝에 파이어 스테이지의 슈퍼 에이스는 크래비티 태영이 영예를 안았다. 태영은 "에이스 랭킹 상승에 기여한 것 같아 도움이 된 기분"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로써 워터, 파이어 스테이지 에이스들의 합산 점수로 가려진 3차전 에이스 배틀 최종 랭킹은 1위 크래비티, 2위 에잇턴, 3위 더크루원, 4위 원어스, 템페스트, 6위 유나이트 순으로 결정됐다.

 

바로 이어 2라운드가 펼쳐졌다. 2라운드는 'NO LIMIT'를 주제로 한 팀 배틀. 첫 무대를 맡은 더크루원은 샤이니 'Sherlock'을 선곡, 레펠과 탱크, 비행기 등을 총동원한 무대 연출로 한계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템페스트는 SuperM 'Jopping'을 선곡, 와이어 액션 퍼포먼스를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상대 팀들은 "와이어 실수가 있어서 아쉽지만 바로 잘 대처했다", "편곡이 마음에 든다"고 평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76616

 

워터 스테이지
https://tv.naver.com/v/63164582

 

파이어 스테이지
https://tv.naver.com/v/63165123

 

더크루원 샤이니 'Sherlock'
https://tv.naver.com/v/63165980

 

템페스트 SuperM 'Jopping'
https://tv.naver.com/v/63166206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홀리데이에도 더쿠에 찾아온 더후, 덬들의 연말은 선물의 여왕 '더후'와 함께🎁(10/24~10/26) 572 10.24 20,0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35,4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79,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37,9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00,3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21,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07,7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03,4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56,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8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6297 기사/뉴스 한국인 420명 설문, 내 장례식에서 틀고 싶은 노래 1위는? 16:28 22
2536296 유머 고양이 사이즈 측정법 1 16:27 115
2536295 기사/뉴스 조지호 경찰청장 “김 여사 동행명령장 전달 막은 것은 경호의 일종” 16:27 31
2536294 이슈 주근깨 메이크업에 반바지 입은 임시완 싱글즈 화보컷과 폰카짤.jpg 3 16:26 178
2536293 기사/뉴스 [머니S픽] 이건희 4주기 '이재용·이부진'등 삼성家·경영진 추도식, 엄수 16:25 140
2536292 이슈 에스파 신곡 후렴구 6단 변화 2 16:24 246
2536291 기사/뉴스 '세관마약' 의혹…"마약사범들, 관세청 전산등록됐는데도 무사통과" 2 16:23 223
2536290 이슈 독립운동가도 삭제했던 네이버웹툰 전독시 7 16:22 644
2536289 이슈 11월 1일 출시, 스타벅스 투고 사이렌 리유저블 백 21 16:20 2,036
2536288 기사/뉴스 [단독] 강나언, 열일 행보 계속…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캐스팅 2 16:20 1,161
2536287 기사/뉴스 목덜미 잡고 내던져…새끼고양이 3시간 잔혹 폭행한 남성 4 16:20 249
2536286 기사/뉴스 K팝 업계 1위지만 SM 견제로 바쁘다…하이브의 내부 문건 자충수 [D:이슈] 23 16:19 734
2536285 이슈 버추얼그룹 멤버 모집 : 페미니스트가 아니신 분 (중요밑줄쫙) 66 16:18 1,963
2536284 유머 후이바오 헐리웃으로 보내야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16:16 1,105
2536283 기사/뉴스 '투견 부부' 남편, 이혼 사실 숨기고 재혼…서장훈 "너 뭐야 대체" 분노 (물어보살) 9 16:16 2,053
2536282 이슈 Bruno오빠 좀 쩌는데? 1 16:16 858
2536281 유머 헤엄치는 아기 거북이.gif 19 16:15 1,241
2536280 정보 하루에 25잔의 커피를 마시는 아랍인들 30 16:14 1,896
2536279 기사/뉴스 [단독] 삼성 '갤럭시Z폴드 슬림' 판매 지연 원인은 '품질 문제' 2 16:14 524
2536278 이슈 국장 하려면 이 정도 통찰력은 있어야한다 17 16:10 2,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