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의 드러머 최민환이 이혼 전 업소를 드나들며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콘서트 개최를 하루 앞둔 FT아일랜드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오는 26일 가오슝에서 아시아 투어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펄스' 인 아시아'(2024 FTISLAND LIVE 'PULSE' IN ASIA)를 열 계획이었다.
해당 여파로 FT아일랜드 콘서트 진행 여부도 불확실한 상황이 됐다. 현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 사생활 의혹에 대해 "입장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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