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2일, 아무도 예상치 못하게 하이브가 어도어에 대해 감사권을 발동한다
어도어 측은 이에 대해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의 원인이라고 반발하고 나섰으나, 이에 대한 민희진 측의 설명 내에서 타 그룹을 뉴진스의 '아류'라고 표현했다는 점이 많은 반발을 사게 된다
4월 23일, 어도어 내부에서 '궁극적으로는 하이브에서 빠져나간다' 등의 목적을 담은 문건이 작성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인터넷 여론은 어느 곳이나 할 것 없이 하이브 쪽으로 기운다
4월 24일, '하이브의 죄악', '프로젝트 1945' 등 어도어 내부에서 작성되었다는 문건 제목이 언론 보도로 확인되면서 여론의 흐름은 정점에 달하고,
이튿날 오전에는 민희진이 무속인에게 코치를 받아 '주술경영'을 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여론에 쐐기가 박힌다
그리고, 4월 25일 오후
오늘로부터 6개월 전,
'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