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같이삽시다' 구혜선,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 금잔디 못 될 뻔한 사연..."나이 많아서"
1,105 0
2024.10.25 00:50
1,105 0
TkJUJA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구혜선이 금잔디가 되지 못할 뻔 했다.

24일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구혜선, 김미려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2009년 방영된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언급했다. 구혜선은 금잔디가 되지 못할 뻔 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niRaMG

구혜선은 "오디션장에서 나를 앞에 두고 '나이가 너무 많다'고 서로 말을 하더라"며 "주인공들은 미성년자인데 제가 그 당시 스물네 살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마음에 안 들면 나를 출연시키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면서 '먼저 일어날 테니 나중에 연락 주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먼저 일어나보겠다고 하고 일어났는데 작가님이 막 잡으시면서 '이 성격이다'고 하셔서 캐스팅이 됐다"고 밝혔다.


https://naver.me/FFGYWETQ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미샤🧡]건성러가 사랑하는 겨울 필수템, 미샤 겨울 스테디셀러 비폴렌 체험단 이벤트 588 10.23 25,1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23,9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74,1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30,66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91,1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14,8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01,5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01,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50,5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80,6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100 기사/뉴스 율희, 前남편 최민환 업소 출입 녹취록 폭로..FNC 연락두절 07:25 8
314099 기사/뉴스 “우리집에도 있는데” 날벼락…비비고 만두 일부제품에 플라스틱 혼입 10 05:41 3,385
314098 기사/뉴스 뮤지컬판은 역시 옥주현인가..연달아 티켓 예매율 독보적 '1위' 23 03:35 3,430
314097 기사/뉴스 송도 땅 판 돈 7호선 청라연장 사업 투입에 ‘뒷말 무성’ 3 02:41 1,664
314096 기사/뉴스 [속보] 부산 주한미군 55보급창서 화재…소방 대응 2단계 격상 진압 중 7 01:45 2,581
» 기사/뉴스 '같이삽시다' 구혜선,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 금잔디 못 될 뻔한 사연..."나이 많아서" 00:50 1,105
314094 기사/뉴스 대북전단 살포 예고한 납북자단체 “평양 시내에 떨어뜨릴 것” 11 00:38 981
314093 기사/뉴스 ‘버닝썬 게이트’ 최종훈 주소지가 최민환 집? 위장전입 의혹 솔솔 46 00:28 7,224
314092 기사/뉴스 대형 오븐 안에 19세 여직원이 숨진 채... 캐나다 월마트 폐쇄 46 00:02 8,440
314091 기사/뉴스 “케이팝에도 독기는 중요한 요소. 그건 야망의 증명이다. 팬들도 알아봐” 33 10.24 4,280
314090 기사/뉴스 [리뷰] 박지훈, '세상 참 예쁜 오드리'로 보여준 또 하나의 성장 13 10.24 1,988
314089 기사/뉴스 "업소 다닌 최민환, 내 가슴에 돈 꽂더라" 율희, 역풍맞자 작심 폭로 [SC이슈] 958 10.24 71,610
314088 기사/뉴스 바짝 엎드린 하이브 "송구하고 죄송…내부자 색출 안 하겠다" 38 10.24 5,887
314087 기사/뉴스 “외부 유출 책임 묻겠다” 하이브, 국정감사서 혼쭐 “국회가 만만하냐” 15 10.24 2,465
314086 기사/뉴스 축의금 10만원으로 통일한다는 비혼친구... 너무 서운해요" 217 10.24 34,759
314085 기사/뉴스 '女 노출사진' 얼굴만 모자이크 해 성인사이트에 넘긴 사진작가 5 10.24 3,856
314084 기사/뉴스 커피숍 넘긴 뒤 인근에 새 커피숍 문연 업주…법원 영업금지 결정 4 10.24 1,608
314083 기사/뉴스 음란·성매매 판치는 랜덤 채팅앱…올해만 1만4341건 적발 1 10.24 563
314082 기사/뉴스 타 그룹 비방한 보고서에…"하이브 입장 X, 유출 세력 책임 물을 것" 2 10.24 1,151
314081 기사/뉴스 화재 우려, 내구성 부족… 현대·벤츠·BMW·링컨 18.9만대 리콜 10.24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