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O란 직함은 Cheif Communication Officer로
하이브 홍보담당 총괄이사를 말하는 건데
그런 사람이 갑자기 국회를 향해 병역법 개정 결론을 서둘러 달라고 입장을 발표함
저 시기엔 '체육요원 국위선양 큰 의미 없고 방탄 정도면 군면제 줘도 되지 않냐'가 대세였는데
인기에 영합하려는 정치인들이 군면제를 언급하면서 점차 분위기가 안좋아지던 상황이었음
그런 와중에 CCO란 양반이 초대형 어그로를 끌어버리고
그 이후로 여론이 급격하게 악화
저 기자회견 후 군면제 얘기가 싹 사라짐
걍 꾸준히 미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