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태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 겸 빌리프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이날 김 대표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에 관해 묻자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빌리프랩 대표로서 이 건을 제기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대상으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하고 고소한 상황이라 사법부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관련된 절차를 준수하면서 사실이 아님을 증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자료나 근거는 법원을 통해 밝히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빌리프랩 대표로서 이 건을 제기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대상으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하고 고소한 상황이라 사법부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관련된 절차를 준수하면서 사실이 아님을 증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자료나 근거는 법원을 통해 밝히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0523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