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시 팬 폭행' 연루 코알라, 살인 의혹까지…딩고 측, 영상 비공개
5,141 34
2024.10.24 20:25
5,141 34
가수 제시(한국명 호현주·35)가 팬이 폭행당하는 것을 방관한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제시와 함께 입건된 프로듀서 코알라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24일 한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에 "살인자 허재원(코알라)의 살인 전과를 공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유튜버는 "오늘도 우리의 88년생 히팝전사(힙합전사) 허재원은 '제시가 스타에 사과문 또 올렸으니 좀 지나면 조용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인스타그램 닫아놓고 입꾹닫 모드"라며 "그러므로 오늘은 허재원의 살인 전과를 공개하겠다"라고 적었다.


유튜버에 따르면 프로듀서 코알라로 추정되는 허재원(Jeff Huh, 당시 17세)이라는 인물은 2005년 12월30일 하와이안 가든에서 17세 한국인 남학생의 머리를 둔기로 폭행했다. 피해자는 사경을 헤매다 2006년 1월2일 사망했다.

유튜버는 "허재원은 한국으로 추방돼 교포 지인들과 음악 레이블을 만들었고 현재까지 '코알라'(KOALA)라는 이름으로 래퍼 및 프로듀서 활동하며 업장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2024년 9월29일 새벽 압구정동에서 그의 측근이자 삼합회 범죄 조직 와칭(wah-ching)의 단원과 함께 내국인 미성년자를 동반 폭행한 사실이 있다. 그 미성년자 역시 끔찍하게 살해될지도 모르는 극도로 위험한 순간이었음을 모두가 알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심심뿌링' 채널 커뮤니티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심심뿌링' 채널 커뮤니티 캡처


이 유튜버는 프로듀서 코알라가 출연한 영상을 게재한 딩고와 여러 유튜브 채널을 태그하며 "살인자 허재원의 영상을 내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의 댓글에서 이 유튜버는 "신속하게 의견을 수용해주신 채널에 감사드립니다"라며 딩고를 비롯한 태그된 유튜브 채널이 코알라 등장분 영상을 비공개 또는 삭제 처리했음을 알렸다.


해당 유튜버의 주장은 아직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다" "살인자가 연예계 활동 중이라니" "제시는 살인범과 친구인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0522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533 10.23 21,11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17,1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70,7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23,90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78,8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10,2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00,2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97,8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9,6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098 기사/뉴스 “외부 유출 책임 묻겠다” 하이브, 국정감사서 혼쭐 “국회가 만만하냐” 15 22:25 1,273
314097 기사/뉴스 축의금 10만원으로 통일한다는 비혼친구... 너무 서운해요" 31 22:25 2,315
314096 기사/뉴스 '女 노출사진' 얼굴만 모자이크 해 성인사이트에 넘긴 사진작가 3 22:14 2,167
314095 기사/뉴스 커피숍 넘긴 뒤 인근에 새 커피숍 문연 업주…법원 영업금지 결정 4 22:08 962
314094 기사/뉴스 음란·성매매 판치는 랜덤 채팅앱…올해만 1만4341건 적발 1 22:07 267
314093 기사/뉴스 타 그룹 비방한 보고서에…"하이브 입장 X, 유출 세력 책임 물을 것" 2 22:04 742
314092 기사/뉴스 화재 우려, 내구성 부족… 현대·벤츠·BMW·링컨 18.9만대 리콜 21:59 323
314091 기사/뉴스 한강서 자전거 타는데 다짜고짜 날아차기… 30대 남성의 변명은 13 21:56 1,761
314090 기사/뉴스 관중이 던진 폭죽 줍다가 '펑'…손가락 절단된 축구 선수 3 21:55 1,696
314089 기사/뉴스 "출연료도 안 줬다"…배트민턴협회, 안세영 동의 없이 후원사 광고에 동원 1 21:54 619
314088 기사/뉴스 소방관에 "통닭 좋아하냐" 묻더니…소방서에 배달된 통닭 '감동' 15 21:49 2,898
314087 기사/뉴스 105세 英 할머니가 꼽은 장수 비결…"맥주 마시고 결혼하지 마" 13 21:47 1,901
314086 기사/뉴스 대구대 사회학과 포함 6개 폐과···재학생들 반대 움직임 15 21:43 1,783
314085 기사/뉴스 외도 주장→가출…'부부 문제', 알고 싶지 않다고요 [엑's 초점] 2 21:43 1,026
314084 기사/뉴스 틴탑 출신 방민수, 하니 국감 출석 저격 “한국인도 아닌 애가” 288 21:38 24,055
314083 기사/뉴스 ‘이별 통보 여자친구 살해’ 김레아 1심 무기징역 선고 3 21:36 757
314082 기사/뉴스 "브로커 106억 챙기고, 임원은 외제차"...933억 대출사기 실체 21:32 688
314081 기사/뉴스 [단독] "남궁민 광고료 때문" 동성제약 직원 월급 못 준 황당한 이유 41 21:31 4,877
314080 기사/뉴스 “국회가 만만하냐”… 문체위원장, 하이브 외모 품평 보고서 입장문에 분노 [왓IS] 7 21:29 1,211
314079 기사/뉴스 이별 통보 여친 살해한 50대, 징역 27년 4 21:23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