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예스는 자신의 하루 섭취 열량을 계산한 뒤 걷기 운동으로 체중 감량을 시작했다. 하루 1만보를 목표로 잡은 그녀는 아이들이 낮잠을 자는 동안 매일 한 시간씩 러닝머신 위를 걸었다. 그녀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운동 시작 후 지금까지 몸의 변화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은 21일(한국시각) 조회 수 230만 건을 기록했다.
레예스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른 형태의 운동은 하지 않았고, 하루에 한 시간씩 걸으며 하루에 총 1만 보를 목표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예스는 “매일 몸이 사용한 열량보다 최소 500칼로리 부족하도록 식사를 했다”며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하다 보니 놀라운 기분이 들며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체중 감량을 시작한 시점으로부터 5개월이 지난 지금, 레예스는 현재 19.96kg(44파운드)을 감소했다.
레예스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조언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며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좋은 음식이나 간식을 박탈할 필요 없이 칼로리에만 집중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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