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틴탑 출신 캡, 이번엔 뉴진스 하니 저격 "자기 이야기만, 공감 無"
40,385 432
2024.10.24 18:12
40,385 432

그룹 틴탑 출신 유튜버 캡(본명 방민수)가 최근 뉴진스 멤버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을 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캡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뉴진스 하니의 국감은 문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뉴진스 하니가 국감 나간 거 읽었는데 너무 자기 이야기밖에 없다. 뉴진스 정도면 다른 계급에 있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인데 자기 이야기밖에 안 한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공감해 주겠냐"고 말했다.

이어 "자기 이야기만 하면 안 된다. 유명세를 써 먹는 건 좋지만, 자기 유명세로 남의 이야기를 해야지 않나. 진짜 돈 못 받았던 애들, 그런 애들을 데리고 와야 한다. 노동법에 (이 일을) 갖고 오고 싶으면 10퍼센트가 계약직 프리랜서 무시 받은 걸 이야기해야지, 우리 팀이 어쩌고 했다. 우리 팀 맡아 주는 사람이 이렇게 됐다만 이야기하지 않나. 공감을 해줘야지"라고 주장했다.


또 베트남계 호주인인 하니에 대해 "한국인도 아닌 애가 자기 이야기를 90퍼센트 하고 있으면 좋게 보이겠냐. 일반 사람들은 뉴진스 정도라고 하면 돈을 많이 버는 줄 안다. 이거는 마이너스다. 본인 그룹에도 마이너스다"라며 "내 주위에는 취약 계층들이 많다. 엔터 쪽에 소속된 사람들은 엄청 많을 것이다. 그런 데에 포커싱 해줘야지, 자기들 팀이 무시당하고 괴롭힘당했고 그러면 어떻게 하냐. 나간 거까지는 괜찮았지만 말을 못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뜬 연예인들은 개꿀 맞다. 안 뜬 애들이 문제인 거다. 안 보이는 애들이 문제"라며 "내 목소리를 듣게 하고 싶으면 회색 지대의 사람들에게 공감을 공감대를 형성시켜줘야 하는데 하니는 그러지 못했다. 답답했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76496

목록 스크랩 (0)
댓글 4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마몽드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체험단 이벤트🌱 499 10.23 18,6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13,9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69,1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22,9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77,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09,7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00,2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96,7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6,8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5427 이슈 [엠카] '최초 공개' 에스파 aespa - Whiplash 20:19 62
2535426 이슈 수요일 남성인기순 9위 웹툰 팝업 후기 20:19 161
2535425 이슈 지니 인스타그램 업로드 20:19 122
2535424 기사/뉴스 윤 대통령, "북한 러시아 파병 좌시하지 않을 것... 살상무기 공급도 검토" 18 20:18 197
2535423 유머 브루노 마스 노래 같은데 제목 좀 가르쳐 주세요 작성자: 3 20:17 357
2535422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 We’re so dang hot🧊 with #AB6IX #이대휘 선배님 (@AB6IX)챌린지 20:16 36
2535421 기사/뉴스 치마 속 촬영된 교사 "반성 없이 웃더라"…교육부 대책은 에티켓 캠페인 1 20:15 125
2535420 이슈 슴콘에서 최초공개했던 그때 그 레드벨벳 빨간맛 무대 5 20:15 396
2535419 유머 대기업 취업했다고 고등학교에 현수막 걸림.JPG 12 20:15 1,461
2535418 기사/뉴스 국회서 무릎 꿇은 엄마…“北 대남방송, 애들이 잠을 못 자요” 1 20:14 401
2535417 이슈 [하이브 공홈] 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 294 20:12 8,474
2535416 이슈 입으로 🔞해서 두경부암 걸리면 얼굴 중심을 뜯어내고 수술함 11 20:11 1,993
2535415 기사/뉴스 마약성 진통제 20만 정 '셀프 처방'·하루 300정씩 복용 의사 집유 6 20:11 386
2535414 이슈 헤메코 반응 좋은 오늘자 트와이스 나연 기사사진 30 20:07 2,283
2535413 이슈 오늘자 라이브 좋다고 팬들한테 반응 좋은 SAYMYNAME(세이마이네임) 밴드 라이브 5 20:07 265
2535412 유머 브루노마스가...1위를 했어...그것도 엠카에... 제발 덜 익은 팬들이 생기질 않기를... 10 20:07 2,436
2535411 이슈 더쿠에 자주 올라오는 레즈비언 유튜버가 소심한데도 유튜브를 계속하는 이유...twt 13 20:05 2,205
2535410 팁/유용/추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올라간 90년대생 3명.jpg 7 20:05 1,077
2535409 이슈 오퀴즈 20시 정답 5 20:04 249
2535408 기사/뉴스 한 중소기획사의 그룹을 언급하면서는 "못생김의 시너지가 도저히 참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싶었는데…"라며 인신공격에 가까운 내용을 남겼습니다. 32 20:04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