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아서 심장 이식까지 받았지만 얼마 못 살고 세상을 뜬 어린 딸.....ㅠ
그런데 장례식장에서 딸의 목소리를 듣게 됨 ㄷㄷ
엄마를포함해서 모든 사람이 이미 딸이 죽었다고
환청 듣는 사람 취급을 했는데
아빠는 딸의 목소리가 계속 들리니까 이상하게 생각함
그와중에 구마사제가 찾아와서 하는 말이
심장 어디서 났냐고 ㄷ
알고보니까 병원 안에서도
심장 이식 받은 후에 이상해졌다고 소문이 돌고 있었음
그리고 딸의 장례식장에서 사흘간 생기는 이상한 일들...
심장의 출처는 어디였으며...
죽은 딸의 심장은 다시 깨어날 수 있을지...
11월에 개봉하는 오컬트 영화 <사흘>인데
박신양이 10년만에 컴백하는데다가
구마사제 역은 이민기
딸 역할은 이레
예고편 보면 사운드가 특이해
그것때문에 더 소름끼치는거같아..
하드버전이라니까 덬들 주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