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채원은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습실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김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채원은 청바지에 갈색 가죽 자켓을 착용하고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여기에 살짝 뺀 애교머리와 반묶음 헤어스타일링은 물론 가을에 어울리는 뮤트톤의 메이크업으로 고급스러운 매력까지 더했다.
더불어 김채원은 자신이 읽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책에 한 글귀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귀에는 “감정의 악순환은 가족이나 직장 동료와 같은 가까운 관계에서 종종 나타난다. 우리가 진실로 바란 건 사랑이지 미움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적혔다. 김채원은 마지막 문장에 빨간색 펜으로 밑줄까지 그어두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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