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고민토로 "사춘기 온 딸 민서, 안고 손잡고 싶은데 다 거절해" ('라디오쇼')[종합]
1,440 6
2024.10.24 15:40
1,440 6
zDoRET



이날 DJ 박명수는 '데뷔 6년차' 있지에게 부모님께 어떤 효도를 했는지 물었다. 이에 채령은 "저는 평소에도 전화, 문자 자주 드리기도 하고 저번에 엄마랑 동생 해외 유럽 여행 보내드렸다. 이번에 한 번 더 보내드리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류진은 "보너스 받은 걸로 시계 사드렸다", 유나는 "유럽 투어에 부모님을 초대해서 같이 공연도 보고 식사도 했다. 공연 보고 어머니가 우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등학생 딸을 둔 박명수는 "보통 딸이 아버지랑은 좀 어색한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 놓았고, 있지는 "따님이랑 서먹하시냐"고 걱정했다.


박명수는 "딸이 고등학생이다. 몸이 힘든 시기 아니냐. 어떻게 해줘야 할 지 모르겠다. 안고 손잡고 사랑한다고 하고 싶은데 다 거절한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있지 멤버들은 가만히 있거나 애정 표현을 계속해줘야 한다며 "믿음을 사는 게 중요하다. 선물? 물질적으로..."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현 기자



https://v.daum.net/v/20241024135131973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마몽드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체험단 이벤트🌱 490 10.23 17,5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13,9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67,2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19,6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77,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08,3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8,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95,2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6,8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019 기사/뉴스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 개봉 1주차 누적 2만 관객 돌파 1 17:23 104
314018 기사/뉴스 롯데, 신세계화성 "개발 가능성 의문"…신세계 "우리 걱정할 때냐" 3 17:16 329
314017 기사/뉴스 세븐틴과 천만 장, 시류 타지 않는 영향력 21 17:11 1,235
314016 기사/뉴스 환경미화원 5년간 598명 사망…야간근무 등 과로사 39% 25 17:05 467
314015 기사/뉴스 [단독] 김새론, 자숙 끝 상업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 "좋은 모습 기대" 19 17:03 1,105
314014 기사/뉴스 SBS <꼬꼬무>에 거절 당했던 류승룡, 오늘 방송분에 출연 (밤 10시 20분 방송) 9 16:59 2,050
314013 기사/뉴스 성폭행하려 수면제 수십정 먹여 숨지게 한 70대 징역 25년 4 16:56 793
314012 기사/뉴스 "대북전단 10만장 뿌릴것"…시민단체 내주 파주서 공개 살포 예고 13 16:53 583
314011 기사/뉴스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하이브 음반 밀어내기 無…시장 교란하지 않았다" 43 16:50 1,786
314010 기사/뉴스 '강매강' 박세완 "웃다가 촬영 중단…김동욱=숙성회, 나는 락교" 3 16:48 478
314009 기사/뉴스 은행권 임직원 횡령액 1위 우리은행…BNK경남은행 2위 18 16:46 1,057
314008 기사/뉴스 “한창 못생길 나이” 공적 문서에 미성년자 외모 평가?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내용 기억하지 못해” 46 16:44 2,361
314007 기사/뉴스 [현장+] KB손보, 보험업계 통틀어 횡령액 최다... '내부통제 부실' 도마위 5 16:40 662
314006 기사/뉴스 아일릿 소속사 대표, 뉴진스 표절 의혹에 “사실 아냐…민희진 상대로 고소 진행 중” 54 16:38 2,653
314005 기사/뉴스 김성태 號 IBK기업은행, 46억 횡령에도 제도 허점 '방치' 4 16:37 326
314004 기사/뉴스 썩을대로 썩었다...檢 "우리은행 본부장, 손태승 처남에 '불법대출' 후 2억 받아" 2 16:34 400
314003 기사/뉴스 [단독]농협은행 또 횡령사고...70대 고객 예금 손댔다 268 16:28 18,003
314002 기사/뉴스 아침시간대 빌라 밀집지역에 멧돼지 출현…경찰, 실탄 쏴 사살 3 16:22 1,031
314001 기사/뉴스 [국감2024] 팬덤 플랫폼 '디어유 버블', 환불 조건 개선한다 12 16:20 1,036
314000 기사/뉴스 “야구 응원 갔다가 무슨 소리를 들으려고”...‘승요JY’ 한국시리즈 직관 물건너가나 7 16:17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