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최현석은 흑백 팀전은 물론 혼합 팀전에서도 계속해서 팀장을 맡아 리더십을 증명했다. "주방에서 셰프보다 높은 건 재료", "천벌받을 캐비어 알밥" 등 서바이벌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팀전 승리를 거머쥐는 최현석의 모습에 전율한 시청자 반응들이 많았던 터다.
정작 최현석은 "제가 뛰어난 리더십을 갖고 있는 건 아니"라고 겸손을 표했다. 그는 "대중 분들이 좋게 봐주신 덕분"이라며 "다행히 두 번의 팀 미션에서 승리를 할 수 있어서 더욱 부각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정작 최현석은 "제가 뛰어난 리더십을 갖고 있는 건 아니"라고 겸손을 표했다. 그는 "대중 분들이 좋게 봐주신 덕분"이라며 "다행히 두 번의 팀 미션에서 승리를 할 수 있어서 더욱 부각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그는 "제가 생각하는 리더의 덕목은 '책임감'이다"라며 "'잘못되면 내가 사표 쓰고 물러나겠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회피는 책임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최현석은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것이 진정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위험도 감수하고, 팀원도 보호하고, 목표를 달성하고, 그것에 따르는 신념과 자신감 등이 필요한 것"이라며 "그래서 항상 책임을 질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끊임없이 다스린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그리고 저의 도전 정신을 높게 봐주시고, 그간 해왔던 도전 의식 투철했던 요리들이 다시 한번 주목받으면서 그래도 내가 걸어온 요리사의 길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앞으로 가야할 요리의 길이 더욱 명확해졌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요리사 '최현석'으로서의 방향이 더 굳건해지고, 명확해졌다. 그래서 촬영에 참여하게 된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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