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주지훈과 정유미의 극과 극 로맨틱 텐션이 담긴 티저 포스터가 최초 공개됐다.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측은 10월 24일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달콤한 스킨십과 쌉쌀한 눈빛이 담긴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Part1과 2 등을 연속 흥행시킨 박준화 감독과 ‘조선로코-녹두전’, ‘구르미 그린 달빛’을 공동 집필한 임예진 작가가 만나 드라마 팬의 기다림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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