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F1에 출전하는 드라이버 중 가장 나이가 많은 페르난도 알론소는 1981년생
2001년 만 20세 나이로 F1에 데뷔해 미나르디(현 RB), 르노-알핀, 맥라렌, 페라리 여러 팀에 있었고
현재는 애스턴 마틴에 소속되어 있음
르노 소속이던 2005, 06년 2년 연속 월드 챔피언도 차지했는데,
내년에 하스에서 데뷔할 올리버 베어만과 메르세데스에서 데뷔할 키미 안토넬리가 각각 05, 06년생 ㅋㅋ
알론소가 챔피언을 따던 해에 태어난 루키들이 내년에 F1에 데뷔하는거임
2019-2020 약 2년간 F1이 아닌 다른 모터스포츠에 몸담았다 복귀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F1 최다출장 기록은 알론소가 역대 1위고 이 기록은 계속 갱신중
역대 2위는 페라리 최후의 월드 챔피언이자 현재는 은퇴한 키미 라이코넨
3위가 현재 메르세데스 소속이고 내년에 페라리로 이적하는 루이스 해밀턴
그리고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멕시코시티 그랑프리에서 400경기 출장기록을 달성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