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드롬은 계속...윤여정,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2’ 합류[공식]
849 4
2024.10.24 10:56
849 4


  23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윤여정은 이날 넷플릭스가 제작 확정을 발표한 ‘성난 사람들’ 시즌 2에 오스카 아이작과 캐리 멀리건, 찰스 멜튼, 케일리 스패니 등과 함께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4월 공개돼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10부작 시리즈 ‘성난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도급업자와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업가, 두 사람 사이에서 난폭 운전 사건이 벌어지면서 내면의 어두운 분노를 자극하는 갈등이 촉발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기발한 이야기와 세련되고도 리얼한 연출, 주연 배우인 스티븐 연과 엘리 웡의 탁월한 연기까지 어우러져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그 결과, 에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무려 여덟 개의 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과 골든글로브, 미국배우조합상(SAG) 등에서도 수상했다.

시즌2는 한국인 억만장자가 운영하는 엘리트주의적인 컨트리클럽을 배경으로 우연히 상사 부부의 충격적인 싸움을 목격한 한 젊은 커플이 겪게 되는 일들을 다룰 예정이다. 윤여정은 한국인 억만장자로 출연한다.



  ‘성난사람들2’ 역시 시즌1의 각본과 제작, 연출을 담당했던 이성진 감독과 스티븐 연, 앨리 웡 등이 함께 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9/0005384596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나야, 8년 연속 1등 AHC✨ 턱부터 눈가 피부까지 끌올! 리프팅 프로샷 ‘T괄사 아이크림’ 체험 이벤트 444 10.23 17,2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12,2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65,3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14,50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69,8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06,0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7,6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95,2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4,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75 기사/뉴스 한강공원 달리는 자전거에 ‘묻지마 날아차기’한 남자 4 13:25 430
313974 기사/뉴스 ‘대세’ 박지환, 장항준 감독 만난다...‘왕과 사는 남자’ 특별출연 1 13:24 172
313973 기사/뉴스 군대 생활관서 틱톡 ‘라방’ 켠 군인…“차라리 세트장이라고 말해줘요” 19 13:23 1,168
313972 기사/뉴스 [단독] 마동석‧서인국→안지혜…12지신 히어로물 ‘트웰브’, 막강 라인업 [종합] 1 13:21 365
313971 기사/뉴스 캐나다 등 일부 교과서에 '제주도가 일본 땅'…"수정 요구" 8 13:20 313
313970 기사/뉴스 주지훈, 정유미 꼭 끌어안았다…설레는 초밀착 스킨십(외나무다리에서) 4 13:17 794
313969 기사/뉴스 보이넥스트도어 일냈다,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 등극[공식] 12 13:16 648
313968 기사/뉴스 ‘공항 연예인 전용 출입문’ 꼼수 발표·기획사 차별 15 13:13 1,654
313967 기사/뉴스 창문 열지 말라 했는데…11년 함께한 반려묘 세상 떠났다[김유민의 노견일기] 8 13:13 1,030
313966 기사/뉴스 바다의 수호자 ‘마지막 해녀들’[양추리] 13:11 180
313965 기사/뉴스 “탈수에 콩팥 손상, 담낭염까지”…‘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부작용 주의보 12 13:10 878
313964 기사/뉴스 "친구가 아가씨 옆에 앉으래"...여행 온 딸뻘 유튜버에 추태 부린 남성들 11 13:09 1,483
313963 기사/뉴스 음주운전에 성매매까지…93년생 최연소 도의원 "혐의 인정" 사과 9 13:08 1,252
313962 기사/뉴스 '군 복무' BTS RM, 1억 기부했다...보훈부 감사 인사 전해 10 13:05 708
313961 기사/뉴스 [단독] 마동석‧서인국→안지혜…12지신 히어로물 ‘트웰브’, 막강 라인업 [종합] 7 12:58 1,539
313960 기사/뉴스 "오타니가 선거보다 중요해?"…일본 언론의 소신 발언 13 12:56 1,001
313959 기사/뉴스 용산으로 떨어진 북한삐라 591 12:46 27,300
313958 기사/뉴스 강유정 의원, "문체부와 축협, 깔끔한 관계 맞나. 문체부 출신 임원 명단 허위로 제출" 9 12:23 799
313957 기사/뉴스 “돈맛 알아야” 12살 딸에게 400만원 명품백 사준 남편…키즈 명품 호황 15 12:14 2,382
313956 기사/뉴스 ‘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항소심도 무죄…“강제로 끌려간 사람 대보라” 37 12:10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