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보영, 확신의 백의 천사…두려움 가득 눈빛 '반전 면모' (조명가게 스틸컷)
934 4
2024.10.24 10:43
934 4
yGHqhy
tpjwJl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중환자 병동의 간호사 영지로 분한 배우 박보영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배우 박보영이 중환자 병동의 간호사 영지 역을 맡았다. 

영지는 환자들의 회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언제 어디서든 밝은 면모를 잃지 않는 인물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엿볼 수 있듯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중환자 병동 근무에도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또 다른 스틸에선 이와 정반대로 두려움에 가득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배우 박보영의 모습이 포착, 과연 영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겁먹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은 상반된 무드로 앞으로 영지가 겪게 될 기묘한 일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내며 극과 극을 오가는 다채로운 감정선을 선보이는 박보영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보영은 '조명가게'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강풀 작가님의 웹툰을 봤었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신뢰감은 갖고 있던 상황. 김희원 선배님이 감독을 맡으신 작품이었기 때문에 고민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전하며 강풀 작가와 김희원 감독에 대한 믿음을 우선으로 꼽았다. 

이어 "어느 곳보다도 따뜻한 현장이라 모든 걸 할 수 있었다"고 전해 박보영의 한층 더 다채로운 열연을 기대하게 한다. 


강풀 작가도 박보영 배우에 대한 기대가 이전부터 있었고, 실제 눈으로 바라본 바 확신이 되었다고 전했는데 "어두운 이야기의 분위기를 밝게 해줄 배우가 필요했는데 박보영 배우가 캐스팅됐다고 했을 때 굉장히 기뻤다. 결과물을 봤을 때 '진짜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존재 자체만으로도 극의 흐름을 바꾸는 박보영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김희원 감독도 "이번 작품을 통해서 보영 배우 역시 새로운 모습이 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함께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란 진심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서로의 무한한 신뢰와 애정으로 똘똘 뭉쳐 탄생된 박보영의 영지 캐릭터는 어떤 모습으로 담길지 기대를 높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87133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미샤🧡]건성러가 사랑하는 겨울 필수템, 미샤 겨울 스테디셀러 비폴렌 체험단 이벤트 551 10.23 17,2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11,0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63,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12,8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68,1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05,4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7,6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93,8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2,9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4,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4917 이슈 그래서 최호종이 누군데? 한국무용이 어케 하는거임? 하는 덬들이 보면 좋은 영상 12:21 77
2534916 이슈 문예창작과 학생이 과제 평가 받고 눈물 흘린 이유.jpg 12:21 155
2534915 이슈 일제시대 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인 선수들의 IOC 표기명 1 12:20 178
2534914 이슈 엘르코리아 11월호 디올 뷰티와 뉴진스 해린의 홀리데이 2 12:19 162
2534913 유머 나무 올라가고싶은 감자다리 후이바오🩷🐼 6 12:18 257
2534912 정보 두경부암 걸리면 어떻게 수술할까? 7 12:17 612
2534911 이슈 안성재가 뽑은 흑백요리사 통틀어 가장 놀랐던 음식 (또 그분 맞음) 17 12:15 1,689
2534910 이슈 과연 선진국들은 얼마만큼 잘 살까? 12:15 200
2534909 이슈 타이틀곡 급이라고 팬들 반응 엄청 좋은 아일릿 수록곡...twt (마그네틱 작곡진 참여) 12 12:15 534
2534908 기사/뉴스 “돈맛 알아야” 12살 딸에게 400만원 명품백 사준 남편…키즈 명품 호황 6 12:14 700
2534907 이슈 스캔들 원작 영화에서 눈뽕 제대로 충족시켜줬던 조선후기 정조시대 최상류층 사대부들의 호화로운 의식주 라이프 7 12:12 612
2534906 유머 BTS 일본팬이 막은 이태원 화재 12 12:11 1,272
2534905 이슈 르세라핌 LE SSERAFIM Official Character 'FIM'S CLUB' Merch. 미리보기 17 12:10 288
2534904 기사/뉴스 ‘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항소심도 무죄…“강제로 끌려간 사람 대보라” 16 12:10 467
2534903 이슈 발레한지 3개월만에 한예종 들어갔는데 또 거길 안들어감.jpg 43 12:09 3,429
2534902 유머 X됬다.망했다. 표정을 상상하고 들어와! 12:08 529
2534901 유머 이 지자체만 가능한 축제 5 12:05 1,331
2534900 이슈 키오프 나띠 인스타그램 업로드 12:05 237
2534899 정보 에비앙은 사실 비싸지 않다.. 한국에서 굉장히 비싸게 파는 이유 9 12:05 1,539
2534898 유머 루이바오🐼 뜽희야 몇시고 10 12:04 1,036